스킨아이, 소비자 브랜드 이미지 강화

2013.11.12 12:17:00

코엑스 국제 뷰티 엑스포 코리아 참가 홍보 활동



저자극, 자연친화, 고기능성 화장품을 지향하는 스킨아이(대표 장동수)가 지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2013 국제 뷰티 엑스포 코리아에 참가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08년 피부의 눈, 핵심이란 의미를 담아 안전한 화장품을 지향하며 탄생한 스킨아이는 특허등록(제 10-0644087호)을 비롯해 벤처기업 인증,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 인증을 받으며 기술력과 경영력에서 입지를 굳힌 브랜드다. 

장동수 대표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서 두 번째로 참가했다”며 “화장품 성분에 대한 관심이 높아서인지 저자극, 자연친화적 원료를 중심으로 사용하는 스킨아이에 대한 현장 반응이 뜨거웠다”고 전했다. 

트러블 피부 개선은 물론 민감성, 알러지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화장품을 지향하는 스킨아이는 자몽, 유자, 유칼립투스, 정향 등에서 추출한 천연 방부제를 사용한 제품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천연유래 원료를 주성분으로 자연 친화적인 화장품을 지향하고 있다. 여기에 바이오, 발효 기술을 기반으로 AC퓨어라인, 수분‧보습라인, 모공라인 등으로 제품을 구성해 피부타입별 맞춤 화장품을 제안하고 있다.



AC퓨어라인, 수분‧보습라인 등 제품 라인별 샘플링 이벤트로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스킨아이는 박람회 이후 러시아, 카자흐스탄, 브라질, 배트남, 홍콩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진행 중이다. 


관람객 문의는 물론 에스테틱 관계자들의 현장 문의도 많았다고 하니 B2B, B2C 모든 면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스킨아이 측은 자축했다. 

특히 트러블성 피부를 가진 이들은 이미 스킨아이를 알고 있는 이들이 많아 “저자극 화장품으로 어느 정도 인지도는 확보한 상태”라는 것이 장동수 대표의 설명이다. 

햇수로 브랜드 론칭 6년차를 맞은 스킨아이는 앞으로 알러지, 복합성, 트러블 등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저자극,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오선혜 기자 ljs-su@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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