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오선혜 기자] 지난 11월 27일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코스메슈티컬 전문회사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은 전직원이 서울시립 은혜로운 집에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은혜로운 집은 2007년 정신지체 장애인들의 재활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립 보호시설로 개설됐으며 현재 200여명의 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는 곳이다.

아미코스메틱 직원들은 주방청소와 배식, 생활관 청소와 생활인 발 마사지 등 여러 가지 활동을 진행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회사 관계자는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따뜻한 경험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아미코스메틱은 매년 홀트 아동복지회에서 주관하는 홀트 송년 바자회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