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아모레퍼시픽 오너 누이의 꾸준한 주식 매도

2013.12.24 10:37:00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세기 기자] 국내 화장품 업계 1위 아모레퍼시픽 오너 일가의 주식 매도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서미숙씨는 지난 12월 16일부터 19일까지 장내 매도를 통해 아모레퍼시픽 보통주식 575주를 팔아 치웠으며, 아모레퍼시픽그룹 보통주식도 1249주를 팔아치워 보유주식이 3339주에서 2090주로 떨어졌다. 

또 서송숙씨 역시 19일 장내 매도를 통해 아모레퍼시픽 보통주식 150주를 팔았다.

특히 서미숙씨의 경우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매달 일정량의 주식을 매도해와 그 배경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최대주주 등 소유 주식 변동 신고서



▲ 자료 출처 :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아모레퍼시픽그룹 최대주주 등 소유 주식 변동 신고서



▲ 자료 출처 :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홍세기 기자 seki417@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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