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가지 화학성분 무첨가 착한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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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인코리아 오선혜 기자] 스킨푸드(대표 조윤호)의 ‘착한’ 재능기부 상품이 다양해졌다. 스킨푸드는 로열허니 착한 토너와 로열허니 착한 에멀젼, 로열허니 착한 클렌저 3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로열허니 착한 3종은, 인공색소, 벤조페논, 실리콘오일 등 10가지 화학성분을 넣지 않은 제품으로 피부자극테스트도 완료해 민감성 피부에도 편안한 보습을 선사한다.
이번 로열허니 착한 3종은 앞서 출시된 로열허니 착한 수분크림과 마찬가지로 일반인은 물론 치료 후 보습 관리가 필요한 화상환자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로열허니 착한 토너와 로열허니 착한 에멀전은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결을 부드럽게 정돈하고, 보습이 필요한 부위를 촉촉하게 관리해 준다. 로열허니 착한 클렌저는 설페이트계면활성제를 넣지 않아 거품 없이 부드럽고 촉촉한 클렌징을 도와준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로열허니 착한 수분 크림은 사용해 본 분들의 추천과 입소문 때문에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며 “저소득층 화상환자들을 돕는다는 좋은 취지는 물론 착한 성분과 보습, 가격까지 그대로 반영한 로열허니 착한3종 역시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착한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전했다.
오선혜 기자 ljs-su@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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