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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제주테크노파크, 새 부서장 임용

2014.05.13 18: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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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공모 추진 5월 12일 신임 부서장 4명 임명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세기 기자] 제주테크노파크가 임기가 만료된 기존 부서장을 대신할 새 부서장들을 임명했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는 지난 5월 12일 기존 부서장들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차질없는 지역 산업의 육성 추진을 위해 지난 3월부터 공모절차를 실시해 인선절차를 마무리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정책기획단장에는 김영철, 기업지원단장은 최종세, 바이오융합센터장은 고대승, 생물종다양성연구소장은 김창숙 부서장이 임명됐다.

김일환 원장은 "이번 신규 부서장 임용으로 유능한 전문인력이 영입되어 제주테크노파크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거점기관으로서 발돋움하고 제주지역의 핵심인재, 기술, 지식의 역량을 집중하여 제주 산업 발전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세기 기자 seki417@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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