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제2의 내수 시장 중국을 파해치다’ (주)코스인은 6월 24일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에서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 성공 노하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 김창용 앤드코스 대표는 중국 화장품 시장 마케팅 전략에 대해 강의했다. 김 대표는 아모레퍼시픽 중국 심양법인장, 코리아나화장품 중국 천진법인장 역임한 중국 화장품 시장 전문가로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대표는 강의에 들어가기 앞서 “중국 화장품 시장의 진출을 위해선 한국적 사고를 벗어나 중국의 패러다임을 인식하고 중국식 사고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중국 소비시장의 특징과 기존 일방적이고 광고중심이던 마케팅 패러다임이 현재와 미래에는 소비자 접근이 다양해지고 있어 광고보다는 글로벌 브랜드로 나아가기 위해 마케팅 PR전략에 주력해야 된다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