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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중소기업 해외진출지원사업 통합 공고 중소벤처기업부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01-12 14:18:23
  • 조회수 : 1520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1월 12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지난해 하반기 이후 중소기업 수출회복 흐름이 지속, 강화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 해외진출을 위해 올해 총 2,154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해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기존 오프라인 중심 수출지원 정책의 온라인, 비대면 방식 신속 전환해 민관합동 특별기 편성, 운영 등 물류애로 해소 지원 등 정책적 노력이 하반기 중소기업 수출 회복에 다소 기여했던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러한 수출회복 흐름이 올해도 지속, 강화될 수 있도록 화상상담회, 수출전용 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 비대면 방식 수출지원 강화, 국가대표 공동브랜드인 ’브랜드케이(K)‘ 제품의 국내외 판로 확대 본격화 등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2021년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 규모는 총 2,145억 원으로 전년 대비(1,985억 원) 169억 원(8.5%)이 증가한 규모이다. 특히 수출바우처 사업은 미래차와 케이(K)바이오 등 혁신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촉진을 위해 30억 원 규모로 별도 트랙을 신설하고 선정기업에게는 전년도 수출실적과 관계없이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온라인, 디지털 시장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해외 전자상거래시장 진출 지원을 강화하고  비대면 방식 수출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전자상거래 수출시장 진출 예산은 지난해 359억 원에서 올해 379억 원으로 증액됐다. 특히 라이브 커머스 등 최신 유통 동향을 활용한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고 비대면 화상상담회, 온-오프라인 연계(O2O) 수출컨소시엄 지원 등 제품 소개, 바이어 상담, 수출계약 등 모든 해외 마케팅 활동이 비대면으로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디지털 케이콘(KCON, CJ E&M 주관) 등 비대면 한류 행사시 브랜드케이(K) 등 우수 중소기업 제품이 공식 누리집과 온라인 공연 플랫폼을 통해 홍보되고 판매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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