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7 (월)

  • 맑음동두천 4.1℃
  • 구름조금강릉 10.7℃
  • 맑음서울 5.1℃
  • 맑음대전 6.3℃
  • 구름많음대구 9.4℃
  • 구름많음울산 10.9℃
  • 구름많음광주 7.2℃
  • 구름조금부산 12.0℃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1.1℃
  • 맑음강화 3.9℃
  • 맑음보은 5.3℃
  • 구름조금금산 6.5℃
  • 흐림강진군 8.5℃
  • 구름많음경주시 9.6℃
  • 구름많음거제 11.6℃
기상청 제공

기업공시

대봉엘에스, K-뷰티 소재로 3분기 누적 매출 772억원... 최고 실적 달성

화장품소재 부문 글로벌 수출 확대·효능소재 경쟁력 강화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원료의약품 및 화장품소재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는 14일 공시를 통해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매출 772억 원, 영업이익 6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하며 상반기 성장세를 안정적으로 이어갔다. 수출은 전년 대비 약 6% 증가했다.

 

송도 통합 거점 이전에 따른 연구·생산 인프라 확충과 인력 확대의 영향으로 판관비가 다소 증가했으나, 이는 글로벌 기술 대응력과 R&D 생산성 제고를 위한 구조적 투자라는 설명이다. 

 

화장품소재 부문은 글로벌 수출 확대와 내수 회복세가 맞물리며 3분기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유럽(폴란드·독일)을 중심으로 K-뷰티 효능 원료의 신규 발주가 이어졌고, 미주·동남아 시장에서도 더마·클린뷰티 중심의 거래가 활기를 띠며 수출 지역과 고객층이 확대됐다.

 

대봉엘에스는 ▲ 천연 유래·비건 기반의 펩타이드, 세라마이드, 엑소좀 등 클린뷰티 효능 소재 ▲ DDS(피부 전달 시스템) 기술을 접목해 기능성과 안정성을 높인 피부 장벽 재생 소재를 선보이는 등 기술형 프리미엄 원료 중심의 성장 기반도 공고히 하고 있다.  

 

최근 비건 PDRN(L-PDRN FIRST)과 적채 유래 엑소좀(RedCabbage ExoSkin)을 신규 라인업에 추가해 에스테틱 및 시술 후 케어 시장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BASF)와 루브리졸(Lubrizol)과의 협력 강화도 기술 교류와 공급망 안정화 측면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대봉엘에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효능·고부가 소재 중심의 포트폴리오 확장과 고객 맞춤형 원료 설계,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K-뷰티가 기술과 데이터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만큼, 대봉엘에스는 R&D·생산시설·임상센터가 한 공간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스마트 통합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고객 신뢰에 부응하는 기술 솔루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태그

#코스인 #코스인코리아닷컴 #대봉엘에스 #3분기누적매출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