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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남아공, 가나, 코트디브아르 등 아프리카 K-뷰티 컨퍼런스 개최

남아공 G20 연계... 유망 전략시장 아프리카, 소비재에서 인프라까지 수출품목 다변화 추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산업부와 코트라는 2025 G20 남아공 정상회의를 맞아 한국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1월 초부터 12월 중순까지 남아공, 이집트 등 아프리카 주요 8개국에서 다채로운 경제협력 행사를 개최 중이다. 경협 행사 추진 8개국은 남아공, 이집트, 가나, 코트디부아르, 케냐, 에티오피아, 모잠비크, 탄자니아 등이다. 

 

아프리카 국영 및 대표 민간기업 등 270여 개사와 한국 기업 120여 개사가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국가별로 에너지·플랜트, 의료, 소비재 등 유망분야 세미나 및 일대일 B2B 수출상담회를 통해 양국 간 경제협력을 비즈니스 단계에서 실행하는 것이 목표다. 

 

또 아프리카의 K-소비재 열기는 어느 곳 못지않게 뜨겁다는 반응이다. 특히 남아공, 코트디부아르, 가나 등에서 K뷰티, 식품 등에 대한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이 이어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만 13건의 계약 및 MOU도 체결됐다.

 

코트디부아르와 가나 상담회에는 기능성 화장품 등 K뷰티 기업 44개사가 참가해 쇼케이스 전시를 진행하고 현지 화장품 주요 구매처와 연결하는 대리상담이 이뤄졌다. 코트디부아르의 한 화장품 전문 유통기업 참석자는 “현지 소비자의 선호가 빠르게 고급화되면서 K뷰티가 역동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탄자니아를 비롯한 아프리카 5개국에서는 11월 말부터 2주간 유망분야 온라인 후속 상담회도 진행된다. 케냐, 에티오피아, 모잠비크 등 우리 기업의 직접 방문이 어려운 원거리 아프리카까지 시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코트라는 2026년에도 ‘10대 유망 프로젝트 집중지원’, ‘프로젝트 플라자 인 아프리카’ 등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현지 정부와 개발금융기관을 연계하고, 한국 기업이 아프리카 시장에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젊은 대륙 아프리카가 미래 시장이 아닌 현재의 성장 엔진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유망 전략시장으로 전환해 나가야 할 때”라며 “이번 ‘아프리카 권역별 경제협력 행사’를 통해 양측 경협 의제들이 실제 비즈니스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급망 안정과 프로젝트 협력, K소비재 확산 등 후속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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