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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중기부, 2026년 정책자금 4.4조원 규모... K-뷰티, 비수도권 집중 지원

K-뷰티론 두 배 확대(400억원 규모), 연간 지원한도 3억원으로 상향... 2026년 1월 5일부터 신청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4.4조원 규모의 ‘2026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운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정책자금의 중점 추진방향은 ① 혁신성장 지원과 금융 안전망 역할 강화 ② 정책자금 지원체계를 수요자 중심으로 편리하게 개선 ③ 정책자금 건전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운용체계 개선 등이다. 

 

먼저 비수도권에 전체 정책자금 4.06조원의 60% 이상(2.44조원)을 집중 공급한다. 이를 통해 지방소재 중소기업의 성장 촉진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혁신성장분야와 K-뷰티 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K-뷰티론의 공급규모를 두 배 확대 (200→400억원) 및 연간 지원한도(2억원→3억원)를 상향한다. 또한 현장의견을 반영하여 발주  증빙서류만으로 K-뷰티론을 신청할 수 있는 트랙을 지속 유지하는 등 중소기업 주력 수출품목인 K-뷰티 분야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AI·반도체 등 혁신 성장분야 업종을 영위하는 유망 중소기업에 정책자금을 중점 공급하고, 특히 AX 전환을 추진하는 기업, AI 및 AI 관련 분야를 영위·활용·도입하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1,400억원 규모의 ‘AX 스프린트 우대트랙’을 신설한다. 

 

미국 품목관세 업종 영위기업 지원을 위해 ’25년 한시 운용했던 통상리스크대응긴급자금이 일몰됨에 따라, 해당 자금의 지원대상을 긴급경영안정자금에 반영하여 내년에도 지속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신시장 개척을 모색하는 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해외 현지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법인지원자금 공급을 확대 (’25 지원 611억원→’26 목표 700억원)하고,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자금의 대출한도 (운전자금)을 5억원에서 최대 10억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둘째, 기업의 정책자금 신청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정책자금 내비게이션’을 신규 도입한다. 이 제도는 자금 신청 시, 업력·폐업여부· 수출실적·자금용도 등 기초정보를 입력하면 내비게이터가 해당 정보를 토대로 맞춤형 적합자금을 추천해주는 시스템이다. 중기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수요자가 이해하기 쉽게 정책자금 지원체계를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셋째, 정책자금 건전성을 위해 부실기업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부정사용 방지 등의 관리, 점검한다. 중기부는 정책자금 제3자 부당개입 방지의 일환으로 전문가, 관계기관 조율을 거쳐 ‘컨설팅 양성화’ ‘불법행위 제재’ 등을 골자로 하는 법제화도 내년 상반기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정책자금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누리집(www.kosmes.or.kr)을  해 내년 1월 5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서울과 지방 소재 기업은 1월 5~6일(월, 화), 경기 및 인천 소재 기업은 1월 7~8일(수, 목) 양일간 신청이 가능하다.

 

중소기업 정책자금에 대한 상세한 내용과 신청 절차는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www.mss.go.kr) 및 정책자금 전담콜센터 (☎1811-3655),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계획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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