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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ELMI HPC, 업사이클링 발효 기술로 눈가 피부 재생 해법 제시

정밀 발효로 얻은 바이오 액티브... 다크서클·부기·광채 동시 개선 접근

# 눈가(눈 밑과 주변) 피부 재생에 특화된 업사이클링 바이오기술 혁신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퍼스널케어 시장에서 고기능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충족해야 한다는 요구가 점점 뚜렷해지고 있다. 특히 눈가처럼 얇고 민감한 부위는 노화 징후가 빠르게 드러나는 만큼 정교한 과학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ROELMI HPC는 와인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포도나무 잎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원료를 바탕으로 눈가 전용 바이오테크 활성 성분을 제안했다. 버려질 수 있는 농업 부산물을 새로운 기능성 원료로 전환한 점이 눈길을 끈다.

 

이 성분은 선별된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Lactobacillus plantarum) 균주를 이용한 정밀 발효 공정을 통해 얻어진다. 발효 과정에서 폴리페놀과 다당류, 펩타이드 등 생체 이용률이 높은 대사산물이 복합적으로 형성되며 눈가 피부에 맞도록 기능적 균형이 조정됐다.

 

그림 18세에서 65세 사이의 다크서클이 있는 40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평가한 다크서클의 강도.

* p<0.05 ** p<0.01 *** p<0.001

 

연구 결과는 눈가 피부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노화 신호를 동시에 겨냥한다는 점을 보여준다.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 반응을 완화하는 한편, 멜라닌 경로와 미세순환에 관여해 다크서클과 부기, 잔주름 개선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실제 임상 시험은 18세부터 65세까지의 자원자 120명을 대상으로 56일간 진행됐다. 그 결과 짙은 갈색 다크서클의 색소 강도는 최대 17% 감소했고 눈 밑 부기와 연관된 지방 부피 역시 56일 기준 11% 줄어들었다. 눈가 피부의 광채는 28일 후 16.4%, 56일 후에는 24.1%까지 개선돼 전반적인 인상 변화가 확인됐다.

 

ROELMI HPC는 눈가 노화를 단일 증상이 아닌 복합적인 생물학적 현상으로 보고 있다. 색소 침착과 당화, 산화 스트레스, 미세순환 저하 등 여러 경로를 동시에 고려한 접근이 이번 설루션의 핵심이다.

 

ROELMI HPC 관계자는 “정밀 발효와 업사이클링을 결합한 이번 바이오테크 설루션은 성능과 지속가능성을 함께 충족한다”며, “민감한 눈가 부위에 특화된 차세대 활성 성분으로 제형 개발자들에게 실질적인 선택지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논문은 코스메틱저널코리아 1월호에서 전문을 볼 수 있다.(https://cosinkorea.com/news/article.html?no=56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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