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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바이오, 체지방 연소·제지방 유지 겨냥한 개별인정 원료 선봬

키라임·카카오 복합 ‘테올림’, 인체적용시험서 체지방 감소·지방 산화율 개선 확인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건강기능식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바이오가 체지방 감소와 에너지 대사 균형을 동시에 고려한 신규 개별인정형 원료 ‘테올림(Theolim™)’을 개발했다. 테올림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기능성에 대한 개별인정형 원료(제2025-68호)로 인정받았다.

 

테올림은 키라임(Key Lime)과 카카오(Cacao)를 최적 비율로 배합한 복합물이다. 키라임은 신진대사 촉진과 지방 대사 강화에, 카카오는 활력 증진과 피로 회복에 활용돼 온 원료로 알려져 있다. 회사는 두 원료의 상호 작용을 통해 대사 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조성을 설계했다.

 

개발 콘셉트는 ‘Fat Off, Lean On(체지방은 태우고, 제지방은 올린다)’이다. 체중 감량 과정에서 근손실을 동반하기 쉬운 기존 다이어트 접근과 달리 테올림은 에너지 사용 순서를 전환해 탄수화물보다 체지방을 우선 연료로 활용하도록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근손실 부담을 낮춘 체지방 감소를 목표로 한다.

 

인체적용시험에서는 체질량지수(BMI) 25~29.9㎏/m² 성인 남녀 120명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테올림 섭취군에서 체지방량이 6% 감소했으며 체중·체지방·BMI·허리 및 엉덩이 둘레가 유의적으로 줄었다. 반면 근육을 포함한 제지방량은 증가해 체성분 개선이 확인됐다.

 

대사 지표 변화도 관찰됐다. 테올림 섭취 시 내인성 GLP-1과 지방 산화 촉진 호르몬 아디포넥틴이 각각 33.3%, 54.5% 증가했고 식욕 촉진 호르몬 그렐린은 21.5% 감소했다. 특히 호흡계수의 유의적 감소가 확인돼 운동 시작 시 탄수화물보다 지방을 먼저 사용하는 대사 전환이 나타났다.

 

별도의 시험에서는 테올림 450㎎ 단회 섭취만으로 지방과 탄수화물 소비가 유의적으로 증가했다. 운동 중에는 지방 소비 비중이 높아져 운동 효율 향상 가능성도 확인됐다. 관련 효능은 국제 SCI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 3편을 통해 제시됐다.

 

코스맥스바이오 관계자는 "테올림은 건강한 체중 관리를 원하는 수요를 정확히 파악해 개발한 소재로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 지속 가능한 대사 건강 관리를 돕는 소재로 육성하겠다"며, "올해 안에 체지방 감소 기능성에 이어 근력 개선 기능성까지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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