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폴라아로마(주)(Metapola)의 권오역 대표는 프랑스 유기농화장품 회사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2000년대 초 친환경·비건 화장품 제조사를 창업했다.
그의 원칙은 단 하나, ‘피부에 필요한 성분만 담는다’이다. 이를 바탕으로 동물성 원료·동물실험을 배제하고 자연 유래 성분을 활용한 고기능성 클린&비건 뷰티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올릭(OLIC)은 Organic+Holic의 합성어. 'Origin of organic skincare'라는 고집으로 천연 화장품과 피부에만 몰입한다. 코스인과의 인터뷰에서 권 대표는 “올릭을 론칭한 이유는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을 만들고 싶기 때문이다. 피부가 필요로 하는 것만 담고 효과와 안전성을 모든 갖춘 제품을 만들자는 철학”이라고 말했다.
시중에 천연 화장품이 많지만 모든 천연 성분이 피부에 좋은 것은 아니다. 기능성 화장품도 피부에 부담을 주는 성분이 들어간 경우도 많다. 그래서 피부가 필요로 하는 것만 담고, 성분 하나하나 철저하게 검토하고 안전성을 고려한 테스트를 거쳐 제품을 개발한다는 설명이다.
올릭은 기초 화장품 라인업 모두 비건+주름개선 기능성 인증을 획득했다. 주요 제품으로 △ 레몬 & 와일드 진생 클리어링 토너 △ 라벤더 & 와일드 진생 밸런싱 에센스 △ 로즈마리 & 엑토인 유스 세럼 △ 로즈마리 & 엑토인 유스 크림 (미백+주름개선 2중 기능성) △ 비건 그린 선 스크린 (미백+주름개선+자외선차단 3중 기능성) △ 스킨 & 바디 부스트 배쓰밤 △ 매직 모델링 팩 (쌀겨, 엑토인, 콜라겐) △ 셀프핏 미스트 크림 & 로션 (쌀겨, 엑토인, 콜라겐) △ 타블렛 다이브 엑토인 마스크 △ 타블렛 다이브 폼 클렌저 등이 있다.
메타폴라아로마(주)는 천연 추출물을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 개발에 집중한다. 천연샴푸 조성물 특허 등록, 2핵 형 유형 화장료 조성물 특허, 고체 화장품 특허 등을 보유 중이다. 특히 환경친화적인 무수 화장품 개발을 통해 지속가능한 뷰티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현재 벤처기업 인증과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을 획득했으며 ISO 9001(품질경영), ISO 14001(환경경영), ISO 22716(국제화장품 GMP) 인증과 비건 인증 등 다수 국제 인증을 받았다. 또한 최신 스마트 제조 설비를 활용해 균일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진공아지호모믹서(6000kg, 1000kg, 500kg), 핀밀과 스피드 믹서, 디스퍼 믹서, 리본 믹서(100kg, 200kg, 300kg) 등을 보유하고 있다. Rotery Tablet Machine, Big size Tablet Machine, Bath Balm Machine, 자동 마스크팩 충전기, 형상파 우치 포장기(파우더 1대, 크림 3대) 등 최신 자동화 설비를 통해 고품질 제품을 생산라인을 확충하고 있다.

해외 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 중이다. 각국의 시장 특성에 맞는 현지화 전략을 수립하고 현지 파트너사와 협업하고 있다. 현재 튀르키예, 베트남, 호주, 일본, 유럽 등 다양한 국가에서 제품을 선보이며 긍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바이어와 협업으로 미국 시장에 연간 80컨테이너 이상을 수출하고 있으며, 베트남에서는 SNS 플랫폼을 중심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 코스메 위크 도쿄(Cosme Week Tokyo) 2025에서 신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어 돈키호테 입점 추진 등 일본 시장도 활발하다. 동유럽 국가 진출도 추진 중이다.
메타폴라아로마(주)는 ’새로운 뷰티 라이프스타일 제안‘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 피부 친화적인 새로운 제형 개발 ▲ 뷰티 디바이스와의 융합 ▲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 개발 등 기능성 비건 화장품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다. 성분부터 제품 개발, 피부 테스트까지 철저한 검증으로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전략이다.
권오역 대표는 “비건·친환경 화장품은 하나의 선택지가 아닌, 앞으로 뷰티 산업이 풀어야 할 핵심과제다.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이 피부에 주는 영향은 물론 환경에 남기는 흔적까지 함께 고민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라고 강조했다.
때문에 “이제 잘 만드는 것을 넘어 어떤 방식으로 만들고 어떤 가치를 남기는 지가 중요한 시점”이라는 것이 권 대표의 인식이다. 이를 위해 2026년에는 해외 고객사 확대와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추진 중이다. 내부 시스템을 정비하고 생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설비 투자를 진행, 하이드로겔 마스크 전용 설비 구축을 완료했다고 한다.
피부 건강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추구하는 전략 덕분에 비건·클린뷰티 성장세와 함께 주목받는 제조사가 메타폴라아로마(주)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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