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화장품 ODM·OBM 전문기업 (주)예그리나(대표이사 한성수)는 26일 인천 남동구 본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 한성숙 장관과 함께 ‘K-뷰티 스마트 제조 혁신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화장품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및 AI 전환(AX) 우수 사례를 점검하고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성숙 장관은 (주)예그리나의 생산 라인을 견학하며 실시간 품질 모니터링 시스템과 자동화 설비가 구축된 스마트 공장 현장을 살폈다.
간담회에서 한성수 (주)예그리나 대표는 “스마트 제조 혁신은 중소기업의 생존과 직결된 필수 과제”라며, “향후 Multi AI Agent 기술을 도입해 불량을 사전에 예측하는 지능형 공정을 완성하고 K-뷰티가 세계 시장에서 ‘디지털 제조 강국’의 상징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예그리나와 같은 혁신 기업들이 AI를 활용해 제조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뷰티 산업 특화 스마트 제조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하겠다”고 화답했다.
㈜예그리나는 스마트공장 고도화 지원 사업을 통해 시간당 생산량을 약 55% 향상시키고 공정 불량률을 낮추는 등 압도적인 제조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혁신은 실질적인 경영 성과로 이어졌다. (주)예그리나는 2025년 매출액 455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18% 성장한 수치로 스마트 제조 도입을 통한 원가 절감과 품질 안정화가 기업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되었음을 입증했다.
한편 (주)예그리나는 지난해 12월 인도네시아 할랄(HALAL) A등급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 영토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CGMP, ISO 22716 등 국제 인증 기반의 철저한 품질 관리는 해외 고객사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는 발판이 되고 있다.
2014년 설립된 (주)예그리나는 기초화장품 및 동물용의약외품 ODM 전문 기업으로 최근 신규 브랜드 ‘메리스킨’을 론칭하는 등 글로벌 뷰티 파트너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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