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6 (월)

  • 흐림동두천 9.8℃
  • 맑음강릉 15.5℃
  • 서울 12.2℃
  • 흐림대전 12.9℃
  • 대구 13.4℃
  • 울산 19.3℃
  • 광주 13.7℃
  • 흐림부산 16.9℃
  • 흐림고창 12.4℃
  • 구름많음제주 23.1℃
  • 구름많음강화 12.8℃
  • 흐림보은 12.0℃
  • 흐림금산 11.9℃
  • 구름많음강진군 18.3℃
  • 흐림경주시 15.8℃
  • 구름많음거제 17.0℃
기상청 제공

뉴스

‘26년 1분기 화장품 수출 31억달러(+19%)... 역대 최대 신기록

대 미국 수출 41% 증가하며 전체 실적 견인... 중국 9.6%↓일본 7.4%↑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26년 1분기 화장품 수출액이 전년 대비 19% 증가한 31억달러로 역대 신기록을 달성했다. 연도별 1분기 수출액을 보면 ’22) 18억 달러(-22.2%) → (’23) 19억 달러(+5.6%) → (’24) 23억 달러(+21.0%) → (’25) 26억 달러(+13.0%) → (’26) 31억 달러(+19.0%)로 5년째 증가세다. 

 

특히 3월 수출이 11.9억달러로 29.3% 증가함으로써 분기 실적을 견인했다. 

 

1분기 국가별 수출액은 ➊ 미국 6.2억달러 ➋ 중국 4.7억달러 ➌ 일본 2.9억달러 순이었다. 미국은 ‘25년 수출국 1위로 올라선 이후 지금까지 유지 중이다. 관세 이슈에도 K-뷰티 열풍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보다 1.8억달러(+41%) 증가하며, 전체 수출액 중 점유율은 19.8%였다. 

 

중국 수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0.5억달러(-9.6%) 감소했다. 전체 수출액 중 점유율은 15%다. 일본은 전년 동기 대비 0.2억달러(+7.4%) 증가하며, 점유율은 9.3%를 차지했다.

 

유형별로 ▲ 기초화장품 24.3억달러(+26.5%) ▲ 색조 3.3억달러(+8.5%) ▲ 인체세정용 1.6억달러(+28.1%)로 나타났다.

 

미국은 모든 유형에서 수출이 증가했으며 △ 기초 1.5억달러(+46.9%) 색조(+1.7%) △ 인체세정용(+26.9%) 순이었다. 중국은 기초 0.4억달러(-10%) 색조 0.05억달러(-8.6%) 인체세정용 0.06억달러(-18.8%) 등에서 모두 감소했다. 일본은 기초 0.2억달러(+13.3%) 색조 0.12억달러(-12.6%) 인체세정용 0.04억달러(+80%)로 나타났다. 

 

한편 식약처는 K-뷰티가 세계 시장에 활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규제 외교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올해 9월에는 기존 아시아 중심의 ‘원아시아 뷰티포럼’을 중동·남미까지 확대한 ‘글로벌 화장품 규제기관장 회의(GCORAS: Global COsmetics Regulatory Authority Summit)’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화장품의 글로벌 규제혁신을 선도하고 해외 주요 국가들과 전략적 관계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지난 2월 한-브라질 정상회담을 계기로 브라질 위생감시청(ANVISA)과 규제협력 양해각서를 체결(2.23)한 이후로 규제협력 실무협의체를 구성(4.8)하고, 양 기관 간 지속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모색한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과 협력회의를 정례화(’25.9월)한 이후, 지난 3월에 첫 정례회의를 개최하여 국산 화장품의 수출 간소화 등을 논의했다.  

 

또한 화장품글로벌규제조화지원센터(’20.11월부터 운영)를 통해 국가별 주요 규제 관련 온라인 교육, 국내·외 인허가 정보 제공, 글로벌 화장품 원료 규제 정보 제공, 실시간 규제상담, 국제 화장품 규제조화 협의체(ICCR) 관련 정보 제공 등 규제 지원도 지속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