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준형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마녀공장이 창사 이후 최대 규모의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하며 클린 뷰티를 넘어 액티브 뷰티로의 전환에 나선다고 밝혔다.
마녀공장은 기존 슬로건 ‘피부 고민, 원하는 대로 해결(As you wish, skin wizard)’에서 ‘당신을 위한 매일의 마법(Everyday magic for your skin)’으로 변경하며 브랜드 방향성을 재정립했다. 이는 피부가 스스로 균형을 되찾고 변화하는 ‘능동적인 스킨케어’를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도 함께 개편됐다. 기존 ‘ma:nyo’ 로고에서 콜론(:)을 제거한 ‘manyo’로 변경해 글로벌 시장에서 보다 직관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한다는 전략이다. 또 브랜드 첫 서포터즈 ‘마녀뮤즈(manyo Muse) 1기’를 운영하며 리브랜딩 메시지를 확산할 계획이다.
제품 경쟁력 강화도 동시에 추진된다. 누적 판매 2,200만 개를 돌파한 클렌징 라인 ‘퓨어 소이빈’ 일부 제품의 성분을 업그레이드하고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적용했다. 기존의 블랙헤드 세정력은 유지하면서 수분과 영양감을 강화한 클렌징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클렌징 중심이던 제품 구조에서 스킨케어 영역으로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 2월 출시한 ‘글루타치온 7 다크스팟 2종’은 미국 오프라인 행사에서 높은 반응을 얻었으며 일본 큐텐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마녀공장은 이번 리뉴얼을 계기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균형 있게 확장하고 올 하반기에도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마녀공장 브랜드 총괄 한원경 전무는 “이번 브랜드 리뉴얼은 그동안 사랑받아온 브랜드 가치를 재정립하고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전환점”이라며, “엄선한 성분과 독자적인 배합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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