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TOP HAIR 2026’이 전 세계 2만7,000여 명의 업계 관계자가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유럽을 대표하는 B2B 헤어 전시회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개최됐으며 약 450개 글로벌 브랜드와 기업이 참가해 최신 제품과 기술, 서비스 트렌드를 선보였다. 특히 단순 제품 전시를 넘어 실제 바이어 중심의 상담과 제품 테스트가 동시에 진행되며 시장 반응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다.
이번 행사에서는 프리미엄 헤어 케어 프로그램, 이른바 ‘헤어 케어 리추얼’을 중심으로 한 서비스 트렌드가 두드러졌다. 헤어스파 기기와 맞춤형 두피·헤어케어 솔루션이 핵심 키워드로 부상했으며 개인 맞춤형 관리와 고기능성 제품을 결합한 서비스 모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글로벌 주요 기업들의 참여도 이어졌다. 케빈 머피, 로레알 프로페셔널, 웰라, 다이슨 등 리딩 기업들은 혁신 기술과 친환경 가치, 서비스 중심 전략을 앞세워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였으며 현장에서는 심도 있는 상담과 네트워킹이 활발히 이뤄졌다. 참가 기업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최신 시장 트렌드와 함께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동시에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부대행사 역시 전문 참관객의 관심을 끌었다.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웰라 크리에이티브 팀을 비롯한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15개의 헤어 쇼가 진행되며 창의성과 기술력을 동시에 선보였다. ‘TOP Salon – The Challenge 2026’ 시상식과 ‘European Barber of the Year’ 라이브 결승전도 주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교육 프로그램도 한층 강화됐다. 올해는 40개의 워크숍과 10개의 강연이 운영되며 실무 중심 콘텐츠가 확대됐고 처음 도입된 ‘TOP HAIR 마스터클래스’는 소규모 실습 중심으로 진행돼 현장 참여도를 높였다. 또 AI, 소셜미디어, 살롱 경영 전략 등 최신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 콘텐츠도 함께 제공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루토닉스, 에어라파, 코링코 등 국내 기업 3개사가 참가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들 기업은 고기능성 두피·헤어케어 솔루션과 프리미엄 헤어스파 기기를 선보이며 현지 바이어와 참관객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음 ‘TOP HAIR 2027’은 2027년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며 뷰티 뒤셀도르프 및 B2C 행사 ‘The Art of Beauty and Health’와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사 등록은 현재 진행 중이며 6월 1일까지 신청 시 얼리버드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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