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2026 뷰니티 바이 인터참(Beaunity by InterCHARM)’이 4월 7일부터 9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 크로커스 엑스포에서 개최되며 프로페셔널 뷰티 시장 내 K-뷰티 경쟁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인터참 러시아의 춘계 전시회로 코스메톨로지, 에스테틱, 더마톨로지 등 전문 분야 기업들이 참여하는 B2B 중심 플랫폼으로 운영됐다. 올해부터는 기존 ‘인터참 프로페셔널’에서 ‘뷰니티 바이 인터참’으로 전시명이 변경되며 전문 인력 중심 산업 생태계를 지향하는 방향성을 강화했다.
‘뷰니티’는 ‘뷰티(Beauty)’와 ‘유니티(Unity)’의 결합어로 글로벌 뷰티 전문가들이 하나의 커뮤니티로 연결돼 협력과 성장을 이어가는 플랫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단순 제품 전시를 넘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프로페셔널 중심 전시로 진화했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러시아 뷰티 시장은 약 1억 5천만 명 규모의 동유럽 최대 시장으로 최근 연평균 17%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며 회복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정세 변화로 일부 브랜드가 시장에서 이탈하면서 병·의원, 에스테틱, 살롱 중심의 프로페셔널 채널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기능성 화장품과 클리닉 기반 솔루션, 에스테틱 디바이스 중심으로 시장 구조가 재편되는 흐름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전시 현장에서는 에스테틱 전문가와 바이어 간 심도 있는 상담이 활발히 진행됐다. 특히 실제 도입 가능성을 전제로 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상담이 이어지며 B2B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한국공동관을 주관한 코이코(KOECO)는 레드바이오컴퍼니, 에스타글로벌, 쿠버사이언스, 와이드링크스 등 국내 프로페셔널 뷰티 기업들과 함께 참가했다. 전시 기간 동안 한국관에는 다수의 현지 바이어가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며 K-뷰티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한국공동관 참가 기업 관계자는 “프로페셔널 중심 전시회 특성상 목표로 했던 바이어들과의 미팅이 원활하게 이뤄졌고 현지 시장 트렌드를 직접 파악할 수 있었다”며 “이번 전시를 기반으로 인터참 러시아 추계 미용 박람회 참가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코이코는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인터참 러시아 추계 미용 박람회에서도 한국관을 주관할 계획이다. 참가 문의는 코이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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