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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엘에스, ‘멀티 아토크림’ 식약처 기능성 심사 통과

독자 ‘스택킹 이펙트’ 기술 적용, 촘촘하고 견고한 피부 장벽 구현으로 글로벌 더마뷰티 시장 공략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화장품·의약·바이오 소재 플랫폼 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피부 장벽 강화 화장품 ‘디비지노 멀티 아토크림(MULTI ATO CREAM)’의 식품의약품안전처 기능성 화장품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 통과로 ‘멀티 아토크림’은 민감성 피부 장벽 개선 기능성과 안전성을 공식적으로 검증한 제품으로 시장 진입 기반을 확보했다. 제품은 민감성 피부와 손상된 피부 장벽 개선을 목표로 의약·바이오 기술을 접목해 개발됐다.

 

최근 민감성 피부 증가와 피부 장벽 손상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단순 보습을 넘어 피부 장벽 개선 효능과 안전성을 함께 검증한 고기능성 더마뷰티 제품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특히 민감성 피부의 경우 유연한 라멜라 구조 형성을 돕는 기존 보습 방식만으로는 손상된 장벽을 견고하게 회복시키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대봉엘에스는 피부 장벽 지질 구조를 촘촘하고 견고하게 구현하는 방향으로 제품 설계를 차별화했다. 핵심은 독자 기술인 ‘스택킹 이펙트(Stacking Effect)’다. 이 기술은 특허 성분 ‘밀도세라’를 기반으로 피부 지질 분자를 촘촘하게 적층시켜 기존 라멜라 구조 제품보다 안정적인 장벽 구조 형성을 유도한다.

 

기존 라멜라 구조 화장품이 유연한 막 형성에 초점을 맞췄다면 ‘멀티 아토크림’은 지질층을 보다 견고하게 강화하는 방식으로 접근했다. 지질 구조를 층층이 쌓아 마치 철근처럼 피부 장벽을 지지하는 구조를 만든다는 점에서 기존 장벽 케어 제품과 차별점을 갖는다.

 

‘멀티 아토크림’은 지난 2023년부터 진행한 한국산업단지공단 R&BD 지원사업을 통해 확보한 연구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완성됐다. 의약품 구조 설계 개념과 특허 출원 소재를 결합해 민감성 피부 장벽 개선에 초점을 맞춘 고기능성 더마뷰티 제품으로 설계됐다.

 

효능 검증도 여러 단계로 이뤄졌다. TARC 생성 억제를 통해 가려움 완화 가능성을 살폈으며 히알루론산 생성 촉진과 필라그린 발현 증가를 통해 보습과 장벽 회복 효과도 검증했다. 피부 장벽 손상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피부 고민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결과다.

 

인체적용시험에서는 가려움(VAS) 개선과 경피수분손실량(TEWL) 감소를 보였고 피부 수분 함유량도 증가했다. 또 일차자극, 누적자극, 감작성 평가에서 모두 무자극 판정을 받아 민감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안전성을 확보했다.

 

대봉엘에스는 이번 기능성 화장품 심사 통과를 계기로 피부 장벽 강화 제품군을 넓히고, 스택킹 이펙트 기술을 중심으로 글로벌 더마뷰티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대봉엘에스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의약·바이오 기술 기반 소재의 효능과 안전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라며, “피부 장벽 강화 기술 기반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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