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을 얻으려면 사물의 본질을 연구해야 한다.
그러므로 참된 지식을 얻고자 하는 사람은
모든 존재가 따르는 사물의 원인이나 법칙을 연구해야 한다.
본질적으로 이성적인 인간의 영혼은
사물의 이치를 끝까지 파고들어 지식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다.
모든 사물은 일정한 원인에 따라 존재하고, 일정한 법칙에 따라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항상 끊임없이 이 원인과 법칙을 연구하는 사람은
누구나 지식을 얻을 것이다.
참된 지식을 얻은 사람은 사물과 인간 영혼의 본질을 분명히 이해할 것이다.
바로 이러한 지식을 완전하고 참된 지혜라고 부른다.
-공자
눈에 보이지 않고 감지할 수 없는 것, 정신적인 것,
우리가 자기 안에서 스스로 인식하는 것만이 진실한 것이다.
눈에 보이고 감지할 수 있는 것은
모두 우리의 느낌이 만들어낸 것으로 단지 그렇게 보일 뿐이다.
-레프 톨스토이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1906년 톨스토이의 생각을 덧붙여 ‘독서의 고리’로 출간됐다. 본 원고는 2025년 출간된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에서 옮겼다. (레프 톨스토이 지음/이항재 옮김/ 스토리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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