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불멸의 진리를 찾는 그대여, 만일 목적을 이루고 싶으면 자기 생각을 가져라.
욕망에서 벗어난, 단 하나의 순수한 빛에 네 영혼의 눈길을 주어라.
불꽃이 조용한 빛을 발하게 하려면 바람이 불지 않는 곳에 등불을 놓아야만 한다.
불꽃이 변덕스러운 바람을 맞으면 흔들리면서 하얀 영혼의 표면에 어둡고 이상한,
믿을 수 없는 그림자를 드리운다.
연민은 영원한 화합의 법칙이고, 영원한 사랑의 법칙이다.
-브라만의 가르침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1906년 톨스토이의 생각을 덧붙여 ‘독서의 고리’로 출간됐다. 본 원고는 2025년 출간된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에서 옮겼다. (레프 톨스토이 지음/이항재 옮김/ 스토리텔러)
Copyright ⓒ Since 2012 COS'I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