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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랜드,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26’에서 차세대 더마 소재·엑소좀 기술 공개

K-뷰티 학술세미나에서 피부 장벽과 스마트 전달 기술 발표, 글로벌 고객사의 관심 집중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현대바이오랜드가 7월 2일 코엑스에서 열린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26(in-cosmetics Korea 2026) K-Beauty Seminar에서 차세대 K-뷰티를 이끌 핵심 소재인 ➊ DERMAFIL과 ➋ AIM-EX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최근 K-뷰티 시장은 단순한 보습이나 미백을 넘어 피부 장벽(Barrier Care), 저속노화(Slow Aging), 엑소좀 기반 전달 기술 등 피부 과학(Dermal Science)을 기반으로 한 고기능성 소재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현대바이오랜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차세대 솔루션을 소개함으로써 K-뷰티 소재 기술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첫 번째 발표에서 국내 최초 필라그린(Filaggrin) 기반 피부 장벽 솔루션 DERMAFIL이 소개됐다. 세포 골격을 강화하고 피부 장벽을 보호하는 동시에 천연보습인자(NMF) 생성을 촉진해 피부 수분 네트워크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소재라는 설명이다. 기존 피부 표면에 수분을 공급하는 '겉보습' 중심의 접근에서 나아가 피부 스스로 수분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속보습' 개념을 제시하며 차세대 더마 소재로 주목 받았다. 

 

이어 발표된 AIM-EX는 식물 유래 엑소좀 기반의 스마트 표적 전달 플랫폼으로 손상된 피부에서 발생하는 신호를 인식해 유효성분을 필요한 부위에 집중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바이오랜드는 CD44 수용체를 표적하는 능동형 전달 시스템을 구현해 기존의 무작위적이고 수동적인 전달 방식의 한계를 극복했다고 설명했다. 눈에 보이는 손상 부위뿐 아니라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미세 손상 부위까지 선제적으로 케어하는 정밀 전달 기술로 참석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현대바이오랜드는 ▲ '피부 장벽 강화 더마 소재'와 ▲ ‘유효성분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스마트 엑소좀 기술'이 K-뷰티 미래를 이끌 핵심 기술이 될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피부 과학과 바이오 기술을 융합한 고부가가치 소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 경쟁력 강화 전략을 강조했다.

 

 

현대바이오랜드 관계자는 "K-뷰티 시장은 기능성 화장품을 넘어 피부 과학 기반의 더마 솔루션과 정밀 전달 기술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현대바이오랜드는 30년간 축적한 천연물 연구 역량과 바이오 기술을 바탕으로 차세대 소재를 지속적으로 개발, 글로벌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바이오랜드는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26’에서 ▲ 차세대 엑소좀 플랫폼 AIM-EX를 비롯해 ▲ 필라그린 기반 피부 장벽 소재 DERMAFIL, ▲ 맞춤형 콜라겐 MULTI-FIT COLLAGEN, ▲ 식물성 PDRN 등 고기능성 바이오 소재를 선보여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와 연구개발 관계자들의 집중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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