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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베르티 ‘Eucarol® SoFo’, 피부 수분 유지·메이크업 세정력 동시 확보

발효 유래 글라이코리피드·글루코사이드 시너지 기반, 천연 유래 지수 1·순한 거품 구현

# 피부 장수를 위한 클렌징: 글라이코리피드와 글루코사이드의 시너지적 접근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2026년 10월호는 람베르티(Lamberti)의 Rossana Colombo와 비스터펠트(Biesterfeld)의 Mayte Harder가 작성한 ‘피부 장수를 위한 클렌징: 글라이코리피드와 글루코사이드의 시너지적 접근’을 게재했다.

 

해당 원고는 발효 유래 글라이코리피드와 글루코사이드 유도체를 결합한 람베르티의 계면활성제 시스템 ‘Eucarol® SoFo’를 소개했다. 저자들은 이 조합이 피부 수분을 유지하면서 거품과 세정력, 메이크업 제거 성능을 함께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피부 장수는 일시적인 피부 개선보다 피부의 생물학적 기능과 건강한 상태를 장기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둔다. 스킨케어의 첫 단계인 클렌징도 피지와 미세 입자를 제거하는 동시에 피부 지질과 천연 보습 인자의 과도한 손실을 줄이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글라이코리피드는 당류와 식물성 오일 등 재생 가능한 원료를 미생물 발효해 생산하는 생체 계면활성제다. 원고에서 다룬 소포로리피드는 비병원성 효모인 스타메렐라 봄비콜라(Starmerella bombicola)에서 생산되며 생분해성과 낮은 독성, 세정·보습·피부 컨디셔닝 기능을 갖는다고 소개됐다.

 

저자들은 바이오 계면활성제가 피부 친화성과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장점을 지니지만 비용과 제형 설계, 거품 지속성, 소비자 수용도에서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고 짚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글라이코리피드와 순한 음이온성 알킬 폴리글루코사이드(APG) 유도체를 결합하는 방식을 제시했다.

 

Eucarol® SoFo는 다이소듐코코-글루코사이드시트레이트와 글라이코리피드로 구성된다. 원고에 따르면 두 성분의 조합은 풍부하고 크리미한 거품을 형성하면서 피부 친화성과 세정 효율을 함께 제공한다. ISO 16128 기준 천연 유래 지수(Natural Origin Index)는 1이다.

 

피부 수분 평가는 pH 5.5의 유효 성분 12% 계면활성제 용액을 사용해 진행됐다. 라우릴글루코사이드와 소듐코코-설페이트 적용군은 첫 세안 1시간 후 물 세안 대조군과 비교해 피부 수분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했다.

 

반면, 다이소듐코코-글루코사이드시트레이트와 글라이코리피드 조합은 물 세안 대조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러한 경향은 3회 연속 세정 과정에서도 일관되게 확인됐다고 저자들은 밝혔다.

 

그림 pH 5.5의 12% 유효 성분 계면활성제 용액으로 세안 전후의 피부 수분 함량.

 

세정 성능은 합성 가죽 기판에 도포한 매트한 지속형 리퀴드 립 컬러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유효 성분 10% 조건에서 글라이코리피드와 다이소듐코코-글루코사이드시트레이트 조합은 개별 성분과 비교 계면활성제보다 높은 메이크업 제거 성능을 나타냈다.

 

저자들은 이 결과가 순한 계면활성제 시스템에서도 피지와 미립자, 메이크업 잔여물을 제거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속력이 강하고 지우기 어려운 메이크업을 제거하면서 피부 장벽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클렌징 처방에 적용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그림 10% 유효 성분 계면활성제 용액으로 합성 가죽 기판의 매트한 지속형 리퀴드 립 컬러를 제거한 결과.

 

패널 평가에서는 해당 조합의 거품 부피와 질감, 사용 중 감촉, 헹굼성, 세안 후 피부 감촉을 비교했다. 원고에 따르면 두 성분을 결합한 시스템은 폭신하고 크리미한 거품과 우수한 헹굼성을 제공했으며 사용 후에도 피부에 부드럽고 편안한 감촉을 남겼다.

 

제형 측면에서는 점증 효과와 안정성, 유동 특성 개선 가능성도 제시됐다. 저자들은 생체 계면활성제 단독 적용 시 구현하기 어려운 점도와 텍스처를 글루코사이드 유도체와의 조합을 통해 보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시스템은 세안제와 바디 워시, 민감 부위 위생 제품, 유아용 케어 제형, 마이셀 클렌징 제품, 두피 케어 제품 등에 적용할 수 있다. 민감하거나 연약한 피부를 위한 클렌징 처방에도 활용 가능성이 제시됐다.

 

글라이코리피드와 글루코사이드 유도체의 특성, 피부 수분 임상평가, 메이크업 제거와 감각 평가, 제형 설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2026년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 정보
게재 :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제138호 2026년 10월호
분류·페이지 : 퍼스널케어 | 스킨케어, 23~26쪽
국문 제목 : 피부 장수를 위한 클렌징: 글라이코리피드와 글루코사이드의 시너지적 접근
영문 제목 : Cleansing for Skin Longevity: a Synergistic Approach with Glycolipids and Glucosides
저자 : Rossana Colombo, Mayte Harder
소속 : Lamberti Home and Personal Care, Biesterfeld

 

CJK 2026년 10월호 : https://cosinkorea.com/news/article.html?no=58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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