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을 제조하면서 품질관리기준서, 제품표준서에 따라 시험용기기의 정기적인 교정이나 시험검사, 기록 등을 하지 않은 업체들이 식약처에 적발됐다. 적발된 업체 가운데는 제품표준서에서 규정하는 반제품과완제품 일부 시험항목을 실시하지 않고 책임판매업체로 출고한 곳도 있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월 22일부터 2월 15일까지 골드무역, 미뇽, 뷰니크, 순수코리아, 에프앤아이, 키라, 킹케어, 프롬더네이처 등 8개 업체(회사명 순)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제조업무정지와 광고업무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 미뇽, 프롬더네이처, 골드무역, 킹케어 ‘선 넘은’ 화장품 광고 적발 식약처에 따르면 1월 22일 미뇽, 프롬더네이처가 화장품 법의 선을 넘은 광고로 행정처분 명단에 포함됐다. 두 업체 모두 ‘부당한 표시, 광고 행위 등의 금지 위반’으로 짧게는 2개월에서 길게는 4개월 넘게 문제가 된 품목의 광고업무를 할 수 없는 처지에 놓였다. 미뇽은 ‘와우래쉬앰플’을 인터넷 판매 페이지에서 판매하면서 사실과 다르게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가 잘못 인식하도록 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한 사실이 있다. 이에 2개월(2월 5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의 ‘건강을 바르다’ 뉴트리컬 코스메틱 브랜드 ‘CKD Guaranteed(씨케이디 개런티드)’가 일본과 대만, 홍콩에 이어 러시아와 인도 화장품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을 시작하며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의 도약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K-뷰티가 다시 활기를 되찾으면서 한류 열풍에 힘입어 한국 화장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24년 화장품수출 전망에서 2023년 85억 달러에서 6% 증가한 90억 달러로 예측하며 대중국 수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다른 지역으로의 수출 증가로 인해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종근당건강 씨케이디 개런티드는 현재 미국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인 '아마존'과 일본 버라이어티숍 ‘로프트’ 등 오프라인 1천여 개 매장에 입점을 진행 중이다. 이번에는 러시아와 중앙아시아는 물론 인도를 포함한 서남아시아에서도 케이제이에이치앤비와 유니콘코스메틱 등 대형 유통업체와 신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일본의 경우 대형 멀티샵 ‘돈키호테’와도 올해상반기 입점을 확정하며 씨케이디 개런티드의 글로벌 주요 제품 유통망을 집중적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의 제조사로 잘 알려진 화장품 OEM ODM 제조업체 이시스코스메틱이 기업 회생절차를 밟는다. 수원회생지법 제4부는 지난 1월 31일 ‘이시스코스메틱 회생절차 개시결정 및 관계인집회 공고’를 통해 “이시스코스메틱의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회생절차 개시결정일은 1월 31일이며이날부터 2월 14일까지 회생채권자, 회생담보권자와주주의 목록을 제출해야 한다. 회생채권, 회생담보권과주식의 신고기간은 2월 15일부터 3월 6일이며3월 7일부터 같은 달 27일까지 회생채권, 회생담보권 조사를 거쳐 5월 10일까지 회생계획안을 제출하게 된다. 이시스코스메틱은 2007년 설립된 화장품 OEM ODM 제조업체로 마스크팩, 스킨케어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특히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의 제조사로 업계에 이름을 알렸다. 기업공개(IPO) 추진 의지도 여러차례 드러낸 바 있다. 당초 이시스코스메틱은 2018년 코스닥 상장을 마무리할 계획이었으나 실적 부진으로 일정을 미뤘다. 2018년 이시스코스메틱의 매출액은 1,050억 원으로 전년 770억 원에 비해 3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9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클린뷰티 브랜드 토리든이 미백 기능성 제품 셀메이징 비타 앰플 출시 기념으로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빈티지 조명샵 빅슬립샵과 콜라보레이션 팝업 스토어를 2월 한달간 운영한다. 피부를 밝히는 토리든과 공간을 밝히는 빅슬립샵의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We Create a Big Bright Light’이라는 테마로 빅슬립샵 공간 내 토리든 브랜드존을 마련했다. 피부를 환하게 밝혀 주는 ‘셀메이징 비타 씨 브라이트닝 앰플’의 키컬러를 살려 건강한 오렌지 빛 무드를 가득 담아 제품과 조명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1일런칭한 ‘셀메이징 비타 씨 브라이트닝 앰플’은 토리든만의 ‘5D 리포좀 비타민 콤플렉스’를 함유해피부의 잡티 흔적과 모공, 톤을 개선해 주는 3중 브라이트닝의 근본토닝 앰플로자극은 줄이고 효능은 높여 피부를 맑고 환하게 밝혀주는 브라이트닝 앰플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2월 한달간 금, 토, 일요일 오후 1~7시부터 운영되며방문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빅슬립샵 내 토리든 브랜드 팝업 존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하면 셀메이징 앰플 미니어처(10ml)를 증정하고T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맨담그룹의 남성 토털 그루밍 브랜드 갸스비가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헤어스타일링 부문’ 대상 수상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개최한다. 올해 22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한국경제신문사와한국소비자포럼이 공동 주관하는아시아 최대 규모 브랜드 어워즈다. 매년 직접 소비자를 대상으로 투표와 설문을 진행해 소비자의 선호도, 만족도를 반영한다. 설문조사는 지난해 11월 6일부터 19일까지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과 일대일 전화 설문을 통해 이뤄졌다. 총 192,224명이 참여한 가운데 두 조사 방식에서 소비자가 매긴 점수 평균을 각각 50%로 반영해 최종 점수를 낸 결과, 갸스비가 헤어스타일링 부문 1위를 달성했다. 갸스비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갸스비 공식 몰에서 스타일링 전 제품을 대상으로 감사 이벤트를 개최한다. 2월 29일까지 갸스비 공식몰을 찾는 모든 고객은 공식몰에서 판매하는 갸스비 스타일링 전 제품에 대해 2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갸스비는 1차 이벤트 이후 2차 할인 일정을 추후 공지해 더 많은 고객이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화장품 시장의 간판기업인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의 실적 충격에 휘청거렸던 화장품 주가가 방향키를 바꿨다. LG생활건강은 실적 부진이 이미 주가에 반영된 상황이라 후폭풍이 적었으며 화장품 대장주인 아모레퍼시픽의 어닝쇼크에 폭락했던 주가는 낙폭을 되돌리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월 5일부터 8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0.05% 상승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63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씨엔티드림, 에스디생명공학을 제외한 57곳을 기준으로 했다. 지난 한 주 국내 화장품 기업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오른 곳은 글로본(23.13%)이다. 글로본은 한 주간 주가가 23% 넘게 뛰어오르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글로본의 주가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1월 말까지 하락세를 지속했으나 1월 31일을 기점으로 반등을 꾀했다. 2월 5일 전 거래일 대비 12.38% 상승하며 한 주를 시작한 글로본은 6일(-2.29%) 숨을 고르고 7일(+20.64%) 급등했다. 8일에는 상승분을 일부 반납, 전 거래일 대비 80원(-7.05%) 내린 1,054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오늘(13일)부터 18일까지 총 6일간 최대 70% 할인되는 ‘2월 빅세일’을 실시한다. 이니스프리 ‘2월 빅세일’은 이니스프리 회원이라면 등급에 관계없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멤버십 행사로바디, 헤어, 클렌징, 마스크팩, 선케어, 클렌징 폼 등 데일리 아이템을 비롯해 대표 제품을 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구매 금액이 커질수록 더 많이 돌려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빅세일 스페셜 3종 키트’를 증정하고7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는 동일 키트 증정 외에도 뷰티포인트 7천점 추가 적립도 더해진다. ‘빅세일 스페셜 3종 키트’는 이니스프리의 대표 제품 3종(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비타C 그린티 엔자임 잡티 토닝 세럼, 콜라겐 그린티 세라마이드 탄력 장벽 크림)을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로 구성했으며뷰티포인트 추가 적립은 이니스프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 신청하면 된다. 이외에도 행사 기간 동안 이니스프리 공식 홈페이지와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추가 할인 쿠폰, 네이버페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탈리다쿰(대표 채문선·이효섭)이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담은 립큐어 밤 세트 ‘러브 에디션(Love Edition)’을 출시했다고 오늘(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한정판 립큐어 밤 세트 ‘러브 에디션(Love Edition)’은 탈리다쿰의 베스트셀러인 ‘립큐어 밤’ 2개로 구성된 상품으로 연인, 친구, 가족 등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고발렌타인 시즌에 맞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하트 이미지와 러브 메시지가 담긴 스페셜 핑크 슬리브의 패키지는 고급스러움과 사랑스러움을 한껏 더했다. 원하는 문구를 직접 작성해선물할 수 있는 패키지 디자인도 기획되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로맨틱 선물로 제격이다. 탈리다쿰 ‘립큐어 밤’은 연약한 입술을 집중 케어해주는 립 마스크 겸용 고보습 립밤이다. 특허 성분인 흰민들레 태좌 추출물과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해 촉촉한 보습과 함께 각질을 잠재워 주며7가지 식물성 발효 오일(아르간트리커넬, 올리브열매, 호호바씨, 녹차씨, 동백오일, 마카다미아씨, 해바라기씨)가 풍부한 영양을 채워 건강하고 편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증시가 실적 시즌을 본격화한 가운데 화장품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 폭을 키웠다. 화장품 업계 빅2로 꼽히는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의 기대치를 밑돈 충격이 전반적인 투자심리 위축으로 나타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증권가는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도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중국 내 화장품 사업 회복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연간 추정치 하향 조정에 따라 일부 기업의 경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3.25% 하락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63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씨엔티드림, 에스디생명공학을 제외한 57곳을 기준으로 했다. 지난 한 주 국내 화장품 기업의 주가에는 찬 바람이 거셌다.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에 미치지 못한 충격이 컸다. LG생활건강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3% 감소한 1조 5,672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547억 원으로 같은 기간 반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럭셔리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DEAR DAHLIA)'가 봄의 생기를 입술에 얹힌 듯 투명하고 자연스러운 광택감의 ‘립 파라다이스 센슈얼 립 글로우(LIP PARADISE SENSUAL LIP GLOW)’를 출시한다. 디어달리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립 파라다이스 센슈얼 립 글로우’는 틴트의 생기 있는 컬러와 립밤의 보습력을 지닌 신개념 워터 글로우 틴티드 립스틱이다. 초경량 오일과 보습 성분이 탁월한 시어버터의 완벽한 비율로 보습 케어는 물론디어달리아만의 모이스처 홀딩 시스템이 입술 위에 얇은 수분 코팅망을 형성해 보습감과 입술 표면의 광 지속력을 높여주어 오랫동안 은은한 광택감의 촉촉한 생기 있는 입술을 완성해 준다. 또입술 온도에 맞게 부드럽게 녹아드는 멜팅 글로우 제형으로 입술에 글레이징 한 듯 끈적임 없이 탱글하고 맑은 광택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레드, 핑크, 코랄, 로즈 등 선택 폭이 넓은 8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 피부 컬러나 톤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다양한 메이크업 룩 연출이 가능하다. 디어달리아 브랜드본부장 박혜연 이사는 “올해상반기 S/S 시즌에 맞게 글로우 제형의 신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오늘(2일)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에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니스프리가 새롭게 오픈한 ‘이니스프리 도쿄 오모테산도 플래그십 스토어’(이하 ‘오모테산도 플래그십 스토어’)는 한국 성수동에 위치한 ‘이니스프리 디아일 성수(INNISFREE THE ISLE SEONGSU)’에 이어 두번째로 무한한 가능성의 섬을 컨셉으로 표현한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다. 대자연의 무한한 에너지를 사용해건강한 아름다움을 개척하는 이니스프리의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획됐으며고객이 직접 체험과 동시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몰입형 공간으로 구성해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2층 규모의 매장으로 구성된 ‘오모테산도 플래그십 스토어’는 이니스프리만의 ‘새로운 자연주의의 해석’을 도심 속 이색적인 대자연으로 풀어내 눈길을 끌었으며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로서 자연의 무한한 에너지를 추구하는 브랜드의 철학과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1층의 입구 벽면에는 단단한 바위를 뚫고 자라나는 강인한 대자연의 힘과 생명력을 표현한 '시그니처 오브제’를 설치해 방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화장품 시장의 간판기업인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 톱2의 실적이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벗어나지 못했다. 2021년에는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으나 2022년 기세가 꺾인 이후 2023년까지 실적이 곤두박질쳤다. 지난해 엔데믹이 자리잡으면서 국내 화장품 시장이 활기를 띄고K-뷰티의 인기 등으로 화장품 수출도 증가세를 보인 것과 비교되는 모습이다.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의 가파른 성장의기반이 됐던 중국 화장품 시장의 소비 회복이 지연된 탓이다. LG생활건강의 최근 3년간 매출액은 2021년 8조 915억 원에서 2022년 7조 1,858억 원으로 -11.2%가 감소했고2023년 6조 8,048억 원으로 -5.3%가 떨어지는 등 가파른 감소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1조 2,896억 원에서 7,111억 원(-44.9%), 4,870억 원(-31.5%)으로 줄어들었다. 당기순이익도 급감해 2021년 8,611억 원에서 2022년 2,583억 원으로 -70.0%가 감소했고 지난해에는 1,635억 원으로 -36.7%가 떨어졌다. 아모레퍼시픽도 실적 부진이 이어진 것은 마찬가지다. 매출액은 2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동아제약의 트러블 케어 전문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이 인기 캐릭터 파워퍼프걸과 협업을 통해 한정판 기획세트 4종을 출시했다. 이번 에디션은 트러블에 진심인 브랜드 ‘파티온’과 귀여운 대세 캐릭터 ‘파워퍼프걸’의 만남으로 ‘트러블을 파괴하는 파티온과 파워퍼프걸’이라는 테마로▲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 ▲노스카나인 트러블 흔적앰플 ▲노스카나인 트러블 크림 ▲노스카나인 트러블 클리어 토너 등 4가지 제품이 기획세트로 출시됐다. MZ 세대의 취향을 반영해 제품 패키지에 파워퍼프걸의 유쾌한 순간을 담은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파워퍼프걸의 매력을 살린 파우치, 볼펜, 스티커, 포스트잇 등 브랜드와 캐릭터의 특징을 더한 한정판 아이템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또제품 본품과 샘플 용량 추가 증정, 파워퍼프걸 굿즈까지 더한 알찬 구성으로 신학기와설 선물로도 제격이다. 파티온의 베스트셀러인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은 민감해진 피부와 트러블고민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는 급속 진정 세럼이다. 소듐헤파린, 판테놀, 알란토인, 쑥잎추출물 등의 성분을 배합한 동아제약의 독자 성분 헤파린 RX 콤플렉스™(Heparin RX Complex™) 성분을 함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새해들어 화장품 수출이 고공행진하면서 올해 역대 최대 수출실적 달성의 청신호를 켰다. 1월에도 화장품 수출이 성장세를 보이면서 화장품 수출은 8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1월 수출입 동향’ 발표에 따르면, 5대 유망 소비재인 화장품 수출은 전년 대비 71% 증가한 7억 9,900만 달러로 집계됐다. 화장품 수출은 지난해 하반기 회복세를 본격화한 이후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1월에는 화장품 수출 규모가 8억 달러를 눈 앞에 뒀고수출 증가율은 71%에 달했다. 이 같이 높은 수출 증가율은 지난해 1월 화장품 수출이 두자릿수 역성장했던 기저효과가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5대 유망 소비재 수출 추이 (단위 : 백만달러, %) 실제 화장품 수출은 지난해 1월 4억 6,700만 달러에 그치며 전년 대비 17.3% 감소했다. 다만, 이 같은 부진이 길지는 않았다. 2, 3월에는 각각 전년 대비 12.4%, 9.2% 증가한 6억 4,600만 달러, 7억 7,300만 달러를 기록하며 반등했다. 4, 5월 들어 전년 수출 호조에 따른 역기저 효과로 주춤했던 화장품 수출은 6월 다시 플러스 전환(+12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아리바이오가 사용할 수 없는 원료를 사용해 화장품 제조, 판매하다가 식약처에 적발됐다. 이에 제조업무는 물론 판매업무까지 수개월 발이 묶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월 8일부터 31일까지 꼼마꼼마, 더블유비스킨, 더우주, 디오에이에이치, 모어벨라, 보타닉센스, 샤인이스트, 스키노베이션, 아리바이오, 아산씨앤에스, 알렉스, 토다컴퍼니, 휴코드바이오 등 13개 업체(회사명 순)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제조업무정지, 판매업무정지, 광고업무정지와 제조업 등록취소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 더우주, 화장품 제조업 등록 취소 식약처에 따르면, 1월 8일 토다컴퍼니, 디오에이에이치, 아산씨앤에스 등 3개 업체의 행정처분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토다컴퍼니와 디오에이에이치는 화장품을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판매하면서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내용, 제품의 명칭과효능 효과 등에 대한 광고를 한 사실이 확인돼 각각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3개월(1월 22일~4월 21일)의 제재가 가해졌다. 아산씨앤에스는 ‘옥보레매직미용비누’와 관련, 성분명을 제품명칭 일부로 사용하면서 성분명과함량을 표시하지 않아 해당 품목의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