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뷰티산업 최신 테크닉과 산업 동향 숍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2015 뷰티 학술 컨퍼런스’가 5월 30일, 31일 aT센터 3층 세계로룸에서 개최된다. 또 같은 기간동안 60여개 업체가 참여한 '2015 뷰티산업 박람회'가 개최된다. 한국피부미용능력개발협회가 주최하는 2015 뷰티산업박람회에 기간 중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피부미용 최신 테크닉, 두피관리, 숍경영 등 에스테틱 전문 분야 내용을 소개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틀동안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특히 피부미용, 두피 등 관련 단체가 주최하는 다양한 내용의 섹션별로 소개하는 방법으로 참석자들이 관심별로 참여의 폭을 넓힌점이 특징이다. 먼저 5월 30일에는 대한가발협회, 대한두피모발전문가협회, 최미경아로마연구소, 국제족부사협회, 미용경영학술연구협회가 주최하는 컨퍼런스가 aT센터 3층 세계로룸 1,2,3룸에서 열린다. 주요 내용은 임산부 태교 마사지, 가발과 두피관리로 숍 매출 올리는 노하우, 통합대체의학 등이다. ▲ 2015 뷰티 학술 컨퍼런스 세부 계획 5월 31일 컨퍼런스는 3개 룸에서 열린
▲ 정경수 아모레퍼시픽 상하이 뷰티사업장 공장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절대품질을 추구하는 품질관리 시스템으로 중국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하는 친환경적인 화장품을 중국 전역에 공급해 시장 대응력을 강화할 생각입니다” 아모레퍼시픽 상하이 뷰티사업장을 이끄는 정경수 공장장은 “중국 소비자 피부특성을 반영해 생산된 제품이 중국 전역에 3일 이내 배송되는 시스템을 정착시키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실제로 아모레퍼시픽 상하이 뷰티사업장은 중국내 유명 피부과 병원과 연계해 중국인 피부특성을 연구하고 결과를 제품 개발에 반영한다. 또 다품종 소량 생산에 적합한 셀(cell) 생산 방식과 중국시장의 급속한 수요에 대비하기 위한 대량 생산 방식 양측 모두를 고려해 뷰티사업장을 운영한다. 정경수 공장장은 아모레퍼시픽 상하이 뷰티사업장이 ‘아름다움을 만드는 세계의 부엌’ 이라며 품질과 안전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친다. 가족이 먹을 음식을 정성스럽게 조리하는 어머니 마음으로 아리따운 구매를 통한 친환경적 화장품 원료와 ISO 등 엄격한 품질관리 매뉴얼에 따라 화장품을 생산할 만큼 이 곳에서 생산된
▲ 대한화장품협회 안정림 부회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한-중 FTA 신중론이 나왔다. “한-중 FTA 협상 최종 타결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만큼 협정문 내용도 좋아야 합니다” 대한화장품협회 안정림 부회장은 11월 10일 출입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현재 한국과 중국 정부간 친밀도가 높은 상태지만 한-중 FTA 협상 최종 타결에 지나친 기대감을 가져서는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화장품 분야 관련 양국 정부의 입장과 계산이 복잡한데다 협상 진행 내용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최종 협상 결과에 대해 지나치게 낙관적인 생각을 갖는 것은 곤란하다는 설명이다. 안 부회장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기초화장품을 포함한 모든 화장품 관세를 FTA 타결 즉시 철폐를 요구하는 반면 중국 정부는 수출 비중이 약한 두발용 화장품 관세를 우선 철폐하고 다빈도 수출품목인 기초화장품 관세에 대해서는 단계적 철폐 입장을 고수하는 상황이다. 이는 중국 정부가 FTA가 최종 타결되더라도 한국산 기초화장품에 대한 관세 철폐를 최대한 유예함으로써 중국 화장품 기업을 보호하겠다는 치밀한 협상 전략이다. 화장품 원산지 증명 관련 부분에서도 양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인천지역 화장품 업체를 대상으로 정부의 화장품 정책방향을 소개하는 설명회가 열린다. (사)인천헬스뷰티기업협회는 2015 화장품 정책설명회를 오는 3월 24일 오후 2시10분부터 인천 송도 미추홀타워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식약처 이남희 화장품정책과장, 이채원 사무관이 올해 정부 화장품 사후관리 등 정책 방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협회는 식약처 정책설명회를 전후한 정기총회를 통해 2015년 예산과 사업계회 등 안건을 승인할 계획이다. 인천헬스뷰티기업협회는 인천시 소재 40여개 화장품 제조, 유통회사를 회원으로 지난 2012년 출범한 단체로 인천시 지원 아래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회원사에서 제조한 화장품을 판매하는 ‘휴띠끄’ 매장을 인천 차이나타운내에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인천대와 가천대 등과 협력해 ISO 22716, CGMP를 비롯한 화장품 품질관리 전문 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무역협회와 바이어 상담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으며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미용, 화장품 산업 분야 연수 프로그램을 가동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특히 올해말까지 관내
▲ 대한화장품협회 2014년 증명서 발급 유형별 건수.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화장품 해외 시장 진출 증가와 함께 수출국가 시장진입에 필요한 각종 증명서 발급도 폭등하고 있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가 2014년 화장품 관련 증명서 발급건수 동향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증명서별 총 발급건수는 13,498건으로 나타났다. 증명서 유형별로는 제조업자증명 6.6%(895건), 제조판매업자증명 3.1%(421건), 제조증명 12.5%(1.682건)로 원산지 증명 관련 내용이 많았다. 이어 제조판매증명 75.5%(10,190건), CGMP증명 0.3%(36건), 도로명주소변경증명 2%(274건)로 발급됐다. ▲ 대한화장품협회 2014년 국가별 증명서 발급 건수. 국가별 발급건수는 우리나라 최대 화장품 수출국가인 중화권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시아 지역 국가에 쏠려 있는 모습이다. 협회에 따르면 2014년 화장품 관련 증명서를 발급한 결과 중국이 39.9%(5,397건)로 가장 많이 발급되었고 베트남이 15.9%(2,146건)로 2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인도네시아가 7.1%(963건) 대만이 4.2%(570건), 태국이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정부가 화장품 안전관리를 강화하면서도 국내 화장품 기업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국제협력 업무를 본격 추진한다. 기능성 화장품 허가와 관리를 담당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과 중국 규제 당국자와 화장품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원아시아 화장품 뷰티 포럼 2015’ 행사를 상반기 중 중국에서 열리는 화장품 박람회 기간 중 개최할 계획이다. 또 EU, 일본, 미국 등 화장품 선진국에서 자외선차단 화장품에 표시하는 자외선차단지수 표시방법에 PA++++를 추가하기 위한 평가방법과 시험방법 관련 연구사업을 올해 진행하고 연구결과를 내년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내년부터 자외선차단 화장품에 PA++++ 표시를 단 제품이 본격적으로 시중에 유통될 것으로 보여 자외선 차단 제품에 대한 소비자 선택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CGMP(Cosmetic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우수화장품 제조 품질관리 기준) 인증 업체에 대한 상세 지원근거도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CGMP 로고가 변경 되고, 벌크 충진 등 부분공정 전담 업체도 CGMP 인증을 받을 수 있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올해 7월부터 시중에 판매되는 유기농 화장품은 원료의 10% 이상을 유기농 화장품 정의에 따른 원료로 함유해야 한다. 또 1월부터는 벌크제조와 충진 포장 등 일부 공정만을 수행하는 제조업체도 CGMP(우수화장품품질관리기준) 인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페닐파라벤과 클로로아세티마이드 등 2종의 화장품 보존제 성분은 그러나 화장품 사용금지 원료로 전환되고 위해 화장품에 대한 제조업체 회수 폐기 의무가 신설되는 등 정부의 화장품 사후관리가 강화된다. 식약처는 지금까지 업계 자율로 운영해 오던 유기농 화장품 가이드라인을 지난해 12월 23일 고시로 전환하고 6개월의 경과기간을 거쳐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식약처가 확정 고시한 유기농 화장품 규정은 유기농 화장품 정의, 유기농 화장품 원료 기준 및 종류, 미네랄 원료, 유기농 화장품에 사용할 수 있는 원료, 작업장 및 제조설비 기준, 허용공정 및 금지공정, 포장방법 등 세부 사항을 담고 있다. 새로 고시된 유기농 화장품 기준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유기농 화장품은 전체 조성 원료 중 10% 이상이 유기농 원료로 구성돼야 하며, 유기농 원료란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재중국 책임신고기관의 의무가 강화되고 우리나라 화장품 제조판매관리자와 같은 제도가 중국에서도 운영된다. 또 중국내에서 생산되는 화장품에 대해서도 우리나라 CGMP와 같은 생산품질관리 방식이 도입되는 동시에 중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화장품에 대한 부작용 모니터링도 의무화된다. 특히 중국에서 인터넷 등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는 화장품 품질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제조사는 물론 쇼핑몰 운영업체도 행정처분을 받게 되는 등 규제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화장품협회 안정림 부회장은 최근 출입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국 CFDA 화장품감독관리조례 개정안’을 공개하고 “중국 정부가 앞으로 화장품 품질관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중인 상태”라고 전제한 뒤 “중국의 법규와 제도변화를 정확하게 파악해 각사 나름대로 전략을 세워 중국 시장진출을 준비하는 자세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안정림 부회장이 이날 공개한 중국 CFDA 화장품감독관리 조례 개정안 주요 내용은 △재중국책임신고기관의 의무 확대 △안전평가 직원 채용 △생산품질관리 규범 신설 △화장품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남원시가 허브 산업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사)남원허브산업육성사업단은 2014년 허브산업 심포지엄을 지난 11월 14일 남원 그린웨딩타운 연회장에서 열어 남원 허브산업 추진 배경을 설명하고 허브산업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주관단체는 남원허브식품클러스터사업단, 남원허브향토산업추진사업단, (사)한국허브협회, 전라북도허브산학연협력단 등이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서남대학교 김정 교수가 ‘남원 허브산업의 발자취와 미래’에 대해 발표한 것을 시작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길기우 대표가 ‘국내외 천연 유기농화장품 시장동향 및 트렌드’를 설명한데 이어 마산대학교 정연옥 교수가 ‘지리산에 자생하는 산약초 추출물을 이용한 기능성 소재 개발 및 산업화’를 주제로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허브 산업 발전을 위한 토론회’가 이어졌다. 서남대 김정 교수는 “남원 허브산업은 1300여 종에 달하는 지리산 자생식물 보존과 녹색 건강사업을 위해 지역혁신위원회를 중심으로 추진된 지리산 자생식물환경공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대한화장품협회가 국내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개선 업무와 함께 해외 박람회 참가 등 회원사 해외 시장 진출 업무를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2015년 사업 방향은 화장품 산업 경쟁력 강화, 소비자 안전 확보, 화장품 수출지원, 협회 업무 효율성 증대 등이 4대 축이다. 화장품협회가 2월11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66회 정기총회에서 확정한 2015년 사업계획에 따르면 화장품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선 화장품 범위 확대 등 화장품제도위원회에서 합의된 규제개선안이 신속하게 화장품 법규와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의약외품제도위원회를 신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FTA 대응 전략의 일환으로 한중 FTA 비관세 부분의 기술장벽 해소를 위해 TBT위원회에 대한 조사와 대응을 통해 중국 등 화장품 수출국에 대한 규정과 국내 규정의 비교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화장품제조판매관리자 교육은 연간 18회에 걸쳐 총 2,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한-중 FTA 대응방안 세미나를 오는 4월 23일 개최할 계획이다. 이밖에 제2회 화장품 패키징 디자인 공모전, 나고야 의정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일진건설산업(대표 신민철)이 국내 최고 화장품 제조 시설 설계 시공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행보를 본격화한다. 신민철 대표는 충북 청주 선프라자에서 실시한 2015년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소통하는 조직, 질적 성장을 이룩하는 회사, 핵심사업에 대한 역량강화”를 3대 경영 목표로 제시하고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개인과 회사의 꿈과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면 못할 것이 없다”며 올 한해 임직원 모두에게 풍요로운 결실과 성과를 이룰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다짐했다. 또 2015년 사업계획과 사업 목표를 통해 중 단기적 비전으로 국내 제일의 BIO 전문 건설회사를 제시하고 이를 이루기 위한 회사 운영 방침과 핵심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특히 지난 몇 년간의 우리의 도전과 투자가 비로소 결실을 맻는 중요한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의 노력을 당부했다. 일진건설산업과 계약 후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로는 셀랩 아산공장, 한국코스모 천안공장, 내추럴솔루션 오산공장, 그린코스 김포공장, 비앤비코리아 검단공장, 엘에스화장품 검단공장이 있다. 또 상호간 양해각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중국, 인도네시아 법규와 제도변화를 설명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화장품 관련 담당자를 대상으로 오는 12월22일 코엑스 3층 Hall E4에서 '인도네시아 및 중국 수출 증진을 통한 차세대 세계일류 기업 및 상품 육성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성장 잠재력이 큰 인도네시아와 중국 화장품 시장에 대한 수출 증진을 통한 차세대 세계일류 기업과 상품 육성을 위해 개최된다. 특히 세계일류상품 육성 사업 소개(대한화장품협회), 인도네시아 화장품 관련 제도 및 할랄인증(유니레버 인도네시아, Tutut Wijayanti), 인도네시아 화장품 시장 현황(인도네시아 화장품협회, Juanita Aditiawan), FTA 활용 방안-원산지 증명을 통한 관세 절감(한국무역협회, 양태종 관세사)에 대한 주제발표와 중국 화장품 감독관리 조례의 변화(대한화장품협회)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대상은 화장품 관련 종사자 80명이며 한-영 동시통역으로 진행된다. 세미나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2014.12.19(금)까지 협회 홈페이지(www.kcia.or
▲ 코스인코리아닷컴이 주최한 2015년 화장품 유통채널 전망 세미나가 성황리 개최됐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올해 국내 화장품 시장은 경기회복에 대한 불확실성과 합리적 소비패턴이 확산되는 가운데 브랜드숍과 온라인, 중국인 관광객 급증에 따른 면세점 채널의 고성장 독주가 예상된다. 또 매스티지 시장은 대형마트의 고전과 함께 멀티 브랜드숍과 H&B숍, 온라인, 홈쇼핑 채널의 성장세가 당분간 유지될 것이란 전망이다. 브랜드숍 시장 경쟁은 더욱 가열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주요 브랜드를 중심으로 과도한 출점, 출혈을 감수한 가맹점 확대, 할인 등 가격경쟁을 포함한 외형 성장 대신 질적 성장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모바일, 소셜커머스 화장품 시장은 구매 편리성에다 결재방식 개선, 안정적 배송체계 정착으로 폭발적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랜딩페이지 최적화, 트렌드에 맞춘 블로그, 카폐 연계 마케팅 등 검색 네트워크 노출영역 확대 전략이 요구된다. H&B숍은 기존 매장 리뉴얼을 통한 효율제고, 점포 타입 다양화와 함께 할인점, 아울렛, 편의점, 복합쇼핑몰, 통신사, 극장, 약국 등 타 업태 및 업종과의 믹스를 통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한-중 FTA 체결이 국내 화장품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효과적인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하는 전문가 포럼이 열린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한-중 FTA 체결과 중국 화장품 시장 성공적인 진출을 위한 전문가 포럼을 1월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402호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중국을 제2 내수시장화하려는 국내 화장품 기업 활동이 활발한 가운데 전격 체결된 한-중 FTA 타결 의미를 분석하고 국내 기업들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의 전략과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전 세계 47개 국가와 체결한 FTA 협정이 국내 화장품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FTA를 활용한 바람직한 해외 화장품 시장 진출 전략을 동시에 모색하게 된다. 특히 각 분야 전문가들이 주제발표와 패널 토론을 통해 FTA 시대 바람직한 기업 생존 전략을 모색함으로써 중국 화장품 사업 계획수립과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2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날 포럼은 한-중 FTA 협정에 따른 국내 화장품 기업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 현황과 FTA 활용 전략, 중국 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콜마파마(주) 형경준 전무가 2월 17일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중앙대학교 장례식장 11호실이며 발인은 2월 20일이다. 상주 : 배우자 안순덕, 아들 형권식(동국제강 대리), 형권업(실리콘 마이터스 주임) 연락처 : 02-6299-2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