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올해로 론칭 7년차를 맞이한 에스디생명공학의 SNP화장품(대표 박설웅)은 해외 시장에서 소위 ‘대박’을 터트리며 화장품 업계에서 주목을 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SNP화장품은 피부에도 ‘과학’이 필요하다며 원료부터 제조까지 과학적으로 깐깐하게 선택하고 만들고 있다. 특히 기술과 소재 개발에 대한 집중투자로 타 브랜드와 차별성
캔들(향초)과 디퓨저(방향제)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소비가 최근 2~3년 간 꾸준히 늘기 시작하면서 이에 대한 화장품 업계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브랜드숍의 경우 일정 금액 이상의 화장품을 사면 사은품으로 끼워주는 증정용이 아니라 아예 별도의 제품라인으로 구성해 판매하고 있거나 앞으로 취급하려는 움직임까지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 변화 덕분에 국내 향초와 디퓨저 시장도 급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수입 브랜드보다 품질은 더욱 뛰어나면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피부미용화 기기 법제화 중점은 미용인의 미용기기 사용을 어느범위까지 허용하는지 기준규격에 대해 피부과의사회와 합의점을 찾는 것이다.”지난해 12월 22일 새정치민주연합 남인순 의원(복지위) 등 국회의원 15명은 미용업 법률을 명확히 규정하고 미용기기 도입을 주요 골자로 하는 '공중위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해 미용업계에서는 미용기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2002년 개교한 사이버대학 최대 규모의 실습실을 갖춘 국내 유일의 문화예술특성화 대학교다. 이 대학은 현장에서 필요한 인재를 키우기 위해 실용과 연결된 교육 뿐 아니라 온라인 기반의 원격 교육을 실시해 시간과 장소 환경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연기예술학과 12학번), 박형식(사회문화계열 10학번), 김동준(사회문화계열 10학번) 등 여러 연예인들이 온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중국 상무부가 투자한 국영 중국전국화랜상사그룹이 본격적인 한-중 화장품 무역 직거래에 나선다. 중국화랜상사그룹은 지난 1989년 2월 26일 천진에 설립된 중국 최대 규모의 유통그룹으로 중국 국가상무부에서 투자한 중국민족상업그룹이다. 지난해 매출액이 122조에 이른다. 자본금 1억5,000위안(268억원)으로 설립된 화랜상사그룹은 현재 중국 주요 도시에 86개 화랜상사 백화점, 2,000여개의 슈퍼마켓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 화장품 법규와 제도를 연구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재중국 한국 화장품 기업 모임인 대한화장품협회 중국위원회. 회원사는 ㈜바이오랜드, 아모레퍼시픽 차이나, 엘지생활건강, (주)일진코스메틱, (주)제닉, 코리아나화장품 천진유한공사, 코스맥스 차이나, 코스메카 소주 유한공사, 웅진코웨이생활용품중국유한공사, 한국콜마, ㈜에이블씨엔씨 등이다. 이 단체를 이끄는 수장은 아모레퍼시픽 상해 뷰티사업장을 책임지고 있는 정경수 공장장이다.정경수 화장품협회 중국위원회
'고객의 시간과 돈을 아껴 주는 고객만족 경영' 바로 위메프의 기업모토이자 정신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은 고객만족을 위해 불철주야 뛰는 위메프 뷰티팀을 만나 뷰티팀 MD 인터뷰와 함께 딜 성공사례를 소개한다. 어느덧 위메프 뷰티팀 마지막 릴레이 인터뷰이다. 릴레이 인터뷰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주인공은 현재 뷰티팀을 이끌고 있는 뷰티팀의 청일점 박태순 뷰티팀장이다. 지난 2011년 8월 위메프 뷰티팀에 합류한 박태순 팀장은 약 3년 동안 위메프 뷰티팀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만들어가는 기업’ 병원 전문 기능성 화장품 ‘메디블록’, 13.2℃ 저온 발효 에스테틱 전문 화장품 ‘스킨퍼버리’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화장품 전문기업 비에스티(BST)가 내세우고 있는 캐치 프레이즈다. 아름답고 건강한 삶이라는 캐치 프레이즈에 걸맞게 비에스티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이들 화장품 브랜드 제품은 모두 황기, 감초, 쑥, 어성초, 유자, 녹차 등 다양한 천연 물질에서 추출한 원료를 활용해 생산된 것들이다. 메디블
“부화뇌동하지 않고 현재 내가 잘 알고 또 잘 할 수 있는 것을 십분 활용해 장점으로 승화시키는 게 중요합니다” 마스크팩 전문기업 씨앤텍 박한욱 대표의 사업철학은 “내가 잘 아는 길을 걷겠다”는 것이다. 물론 변화를 두려워하거나 외면하겠다는 의미는 결코 아니다. 빠르게 바뀌고 있는 화장품 시장 트렌드에 맞춰 변화를 추구하되, 단순히 인기 시류를 쫓아 부화뇌동하다 경쟁에 뒤쳐져 결국 실패하고 마는 우를 범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이런 박 대표의 철학은
“절대품질을 추구하는 품질관리 시스템으로 중국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하는 친환경적인 화장품을 중국 전역에 공급해 시장 대응력을 강화할 생각입니다” 아모레퍼시픽 상하이 뷰티사업장을 이끄는 정경수 공장장은 “중국 소비자 피부특성을 반영해 생산된 제품이 중국 전역에 3일 이내 배송되는 시스템을 정착시키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실제로 아모레퍼시픽 상하이 뷰티사업장은 중국내 유명 피부과 병원과 연계해 중국인 피부특성을 연구하고 결과를 제품 개발에 반영한다. 또
“발효화장품을 통해 전세계 누구에게나 원하는 제품을 공급하고 싶었습니다” 코떼랑 유창선 대표가 가진 원대한 목표다. 유 대표는 화장품 업계에서 잔뼈가 굶은 인물로 20년 동안 화장품 업계에 몸 담아왔다. 앞서 강소기업 시리즈에 소개한 바와 같이 코떼랑은 피부 기능성 화장품 기업으로 성공적인 화장품 기업으로 순항하고 있다. 콧데 공동창업자였던 그가 콧데를 나
'고객의 시간과 돈을 아껴 주는 고객만족 경영' 바로 위메프의 기업모토이자 정신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은 고객만족을 위해 불철주야 뛰는 위메프 뷰티팀을 만나 뷰티팀 MD와 함께 성공한 화장품 기업과 딜 진행사례를 시리즈로 소개한다. 뷰티팀 첫 인터뷰의 주인공은 트렌드 브랜드 메이크업 담당의 이슬 MD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