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캐나다는 전 세계 주요 선진 경제국인 G7 국가 중 처음으로 ‘여가용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면서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판매장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마리화나 제품은 뷰티 업계에서도 계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카나비스(Cannabis) 문화에서는 420은 은어로 통하는데지난 4월 20일카나비스가 법적으로 통과된 첫 해인만큼 축하 파티가 이어졌다. 4월 20일 4시 20분을 기념하면서캐나다의 뷰티 관련 소식을 보도하고 있는 이온라인(E!Online)은 '2019년 베스트 CBD 뷰티 제품'을 선보였다. CBD는 오래동안 자연적인 아름다움의 원료라 여겨졌던헤마(Hema) 오일에서 추출된 것이다. 이 둘은 카나비스(Cannabis)로 알려졌는데CBD 함유제품(CBD-infused Products)은모두가 좋아하는 제품이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진정시킬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다. # CBD 뷰티 제품 : FLORA + BAST 연령 검사마친 CBDR 세럼 수차례 세럼 검사를 통해 완성된 제품으로유성 피부 전용 세럼이며300mg을 넘는 유기농 CBD를 함유하고 있어서 모든 피부에 적절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전 세계 뷰티 산업은 최근 포괄적이고 보편적인 메세지를 가진 제품 트렌드가 주목을 끌면서 사회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아 왔다. 특히 광범위한 분야에서 '보편적 성격'(Inclusive)을 강조하고 있는 캐나다는 뷰티 산업에서도 세계 어느 나라보다 이러한 메세지를 강조하고 있다. 인종에 따라 다른 스킨 컬러에서부터 노년과 남성에 이르기까지 넓은 영역에서 뷰티 산업의 소비자들에 대해 새롭게 주목하기 시작했고 이를 기반으로 제품들이 다양해지기 시작했다. 이러한 소비 트랜드와 뷰티 산업 전반에 대해 전문 매체인 더 키트(The kit)가 심층보도했다. # 왜 뷰티 산업에서 '포괄성'(Inclusivity)이 문제가 되는가? 왜냐면 모든 이들이 파티에 초대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최근까지 뷰티 산업은 소수의 한 사이즈에만 맞는 제품을 생산해 왔다. 모든 이들은 천편일률적으로 같은 모양이었다. 즉 20대였고 빛나는 금발을 가진 하얀 피부의 여자로 상정이 됐었다. 피부 파운데이션 색깔이 12가지라는 것은 가장 적절한 숫자처럼 보여 왔다. 하지만 감사하게도 더 이상은 아니다. 마케팅과 수익이 다양성으로 밀어 내는 역할을 하긴 했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캐나다 뷰티 시장의 지형을 뒤흔들만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해외 대형 화장품 소매업이 조만간진출할 것으로예상되고 있다. 캐나다 유력 일간지 글로브 앤 메일(The Globe and Mail)은미국 대형 화장품 소매업체인 울타 뷰티(Ultta Beauty)가 미국 이외의 지역에 1호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며 그곳이 바로캐나다라며 현재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화장품을 비롯한 스킨케어, 향수 등을 취급하는 울타(Ultta)는 캐나다내 매력적인 매장 위치를 위한 구체적인 공간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울타(Ultta)의 캐나다 시장 진출에 대해 온라인과 여러 뷰티 매장들 속에서도 여전히 캐나다의뷰티 분야가 수익성이 있다는 해석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쇼핑몰들이 소비자들의 온라인 구매 트렌드에 압박을 느끼지만 여전히 새로운 제품에 대한 시험이나 메이크업 등을 받기 위해서는 온라인이 아닌 실제 매장을 찾고 있다는 것에 주목하면서 울타 뷰티의 공격적인 마케팅과 실험 정신을 높이 평가했다. 백화점인 허드슨 베이, 약국인 샤퍼스 드럭 마트를 비롯한 뷰티 체인인 세포라, 미국 고급 백화점인 노쓰트롬(No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캐나다에서 한국 화장품에 관한 관심이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한국 브랜드 ‘빌리프’(Belif)가 지난 1월부터 캐나다 세포라에 입점해스킨케어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캐나다 유력 일간지와토론토 스타(Toronto Star), 오타와 시티즌(Ottawa Citizen), 몬트리올 가젯(Montreal Gazwtte), 밴쿠버 썬(Vancouver sun), 캘거리 헤럴드(Calgary Herald),에드몬튼 제널(Edmonton Journal) 등에 뷰티 관련 뉴스를 공급하고 있는 ‘더 키트’(The Kit)는 지난 4월세포라에서 만날 수 있는 한국 스킨케어‘빌리프’(Belif)를 집중 조명했다. K-Beauty가 전 세계 시장에서돌풍을 일으키는 것은 이유가 있다.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단계별 스킨케어 루틴은 놀라운 결과를 가지고 왔을 뿐 아니라물광 피부로 알려진 광채가 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전통적인 웰빙 생활방식을 유행시키기도 했다. 이미 다양한 시트 마스크를 많이 가지고 있겠지만올해 1월 캐나다 세포라에 입점된 최신 한국식 스키케어 브랜드‘빌리프’(Belif)를 경험해 봐야한다. K-B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 캐나다 보건복지부는(Health Canada)는 4월초 클레어(Claire) 화장품의 일부 품목에 대해 리콜을 발표했다. 캐나다 주요 언론과 미디어는 이번 리콜명령을집중 보도했다. 캐나다 수도 오타와 지역의 주요 일간지인 오타와 썬(Ottawa Sun)는 클레어 화장품의 석면 포함 리콜 명령에 대해서 자세하게 보도했다. 오타와 썬(Ottawa Sun)에 따르면, 리콜 명령을 받은 제품은 클레어(Claire) 화장품의 아이새도우, 컴팩트 파우더, 파레트(Contour palette)이며 지난 2016년 10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중국에서 만들어진 5,000여 건의 제품이 포함됐다. 캐나다 보건복지부는 테스트 결과 샘플에서 석면 섬유(Asbestos Fibres)가 나왔다고 밝혔다. 또 캐나다 보건복지부는 리콜 명령을 받은 3개 제품에 대한 사용을 즉시 중단하기를 촉구했고 소비자가 클레어 매장에서 제품을 반품하면 환불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클레어 화장품은 "고객의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고 성명서를 밝히며, “캐나다 보건복지부가 경고한 클레어 화장품 3가지를 모두 회수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클레어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스킨케어 유명 브랜드 '드렁크 엘리펀트'의 세안제가 뜨고 있다. 온라인 뷰티 잡지이뉴스(E!NEWS)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드렁크 엘리펀트 클렌징 제품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매일 정기적으로 세안하고 있지만 만족도에 있어서는 세안에 보내는 시간과 효과에 비해 떨어지는데,30분 이상을 세안에 보낸다거나 세포라에서 구입한 새 제품을 두고 고민하기도 한다. 하지만 스킨케어로 이미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브랜드 드렁크 엘리펀트에서 나온 '메이크업 멜팅 버터 크린저'(Makeup–melting butter cleanser)의 효과는 벌써 많은 이들에게 정평이 나있다. 실제로 기사에 따르면, 메이크업한 얼굴 전체를 지워버리는 듯해서지금까지 무엇을 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라고 언급했다. 버터와 같이 부드럽고 일정한 이 제품은 10센트 크기의 양을 떠서 바르기만 하면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사용 후에는 촉촉한 것이 아니라 도리어 건조함을 느끼는데,이 곳의 오일은 피부 속에 녹아서 마사지 효과를 가져다 주기도 하고 얼굴을 행굴때는 크림이 풍부한 우유와 함께 버터가 녹음으로 편안하고 신선해 짐을 경험한다고 한다. 또향료가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 최대 인터넷 쇼핑몰 아마존에서 가장 인기있는마스카라는 어떤 제품일까? 뷰티 잡지 인스타일(Instyle)은만족도별 5개를 포함해2,000여개리뷰를 자랑하고 있는 호주‘3D 화이버 마스카라’를집중 조명했다. 인스타일은 모두가 원하는 아름답고 두껍고 긴 눈썹을 위해 시도해 보고 싶은 여러가지제품들이 존재하지만높은 가격과 실제 효과 차이로 인해 소비자들이 제품 구매를 망설이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따라서 인터넷 쇼핑 사이트리뷰는 이러한 제품 선택 고민을 최소화시키는 기능을 하고 있고2,000명 이상의 고객 리뷰를 받은 제품에 대해서 높은신뢰가 형성된다고 밝혔다. 아마존에서 20달러(한화 약 18,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호주 ‘3D 화이버 마스카라’(Simply Naked Beauty 3D Fiber Lash Mascara)가 입소문에 힘입어 가장 인기있는 마스카라를 차지하게 된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밝혔다. 2015년 호주에서 출시된 후 수많은 아마존 리뷰를 받은 '3D 화이버 마스카라'(Simply Naked Beauty 3D Fiber Lash Mascara)는 방수방지 뿐 아니라 번짐을 방지하고 천연성분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뷰티 산업에서 플라스틱 사용 규제는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슈다. 친환경에 대한 인식이 세계 어느 곳보다 높은 캐나다에서는 소비자 뿐 아니라 여러 생산자들에 의해서 강조되고 있고 이는 뷰티 산업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최근 캐나다 유력 방송 매체인 CBC는 뷰티 제품 용기에서 심각한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이를 다양한 방법으로 대체하고 있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E.I) 뷰티사업장을 방문해 이에 대한 분석기사를 보도했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E.I.)에 있는 2명의 사업가는 한번 사용하고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뷰티 산업의 포장재에 대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몰리(Molly)와 스티븐 맥그라스(Stephen Mcgrath)는 2016년부터 디세이블(DeSable)의 올드 트론 로드(Old Tryon Road)에서 비누샵을 운영해 왔는데 올해 봄 인근 크라포드(Crapaud)에서 소매업을 시작하면서 최대한 플라스틱 포장을 줄이기로 노력했다. 그 중 가장 큰 어려움이 바로 플라스틱 튜브에 판매되는 립밤(lip balm)에 대한 포장이었다. 스티븐 맥그라스(Stephen Mcgr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새로운 패러다임과 글로벌 색조 화장품으로 도약하고 있는 한국 브랜드 브이디엘(VDL)이캐나다 시장에 진출했다. 더후, 후르츠앤패션, 빌리프, 더페이스샵등을 선보이고 있는 LG생활건강의 화장품 중에서 최근 가장 핫한 브랜드 VDL의 캐나다 시장 진출은 지난 3월 21일 보도자료로 공식 확정됐다.세계의 모든 민족이 다 모여 있는 것 같은 도시, 토론토에서 세계적인 브랜드로 발돋음하려는 VDL코스메틱 브랜드의 만남은 어색하지 않아 보인다. 한류열기로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캐나다 토론토에 한국 화장품 VDL 진출 소식은 많은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VDL은 지난 2012년부터 세계 정상급 메이크업 아티스트들과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시도해 왔다. 이러한 새로운 시도로 한국 화장품은 새로운 뷰티 산업의 선두로 올라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캐나다 론칭에 앞서 캐나다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마틴 유난(Martin Younan)과 함께 손을 잡고 최신 뷰티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마틴 유난(Martin Younan)은“지금까지 몇 년 동안 한국을 방문해 왔는데, 북미에서 직접 V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최근 뷰티 산업 확장과 더불어 뷰티 제품의 구매 방식도 눈에 띄게 바뀌고있다. 매장을 통해서만 구입하던 뷰티 제품이 온라인에서 구매하게 된 것도 얼마되지 않았지만 이제는 새로운 플랫폼, 즉 SNS와 온라인 거래가 결합하는 방식이 새롭게 조명을 받고있다. 캐나다 주요 언론인 씨티비(CTV)는 최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즐겨하는 연령층을 겨냥한 새로운 쇼핑 플렛폼에 대해서 집중 보도했다. 캐나다 씨티비(CTV)는 뉴스를 통해 "인스타그램이 앱(App)에서 뷰티와 패션 브랜드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1년간 인스타그램(Instagram)은 제품 태크(Tag), 맞춤형 개인 쇼핑 컬렉션, 검색 탭(Explore Tab)을 연결한 새로운 쇼핑 기능을 도입해 인터넷을 통한 쇼핑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이전에는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을 통한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창으로 연결되어 왔다. 하지만 인스타그램은 이러한 구매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앱 체크아웃(In–app checkout)을 추가해 실행하고 있다. 3월 20일 현재 뷰티, 화장품으로는 NYX화장품의쇼핑이가능하다.그 외에 아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캐나다가 점차 세련되어 지고 있다. 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박함을 추구해 온 캐나다는 최근 화장품 산업을 비롯해 여러 뷰티 산업에서 놀라운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에 대해 최근 엘르 캐나다(Elle Canada)는 캐나다에처음으로오픈될 고급스파를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1828년부터 고급 향수와 스킨케어 제품을 만들어 온 프랑스 회사로 오랜 역사와 함께 프랑스 황실 브랜드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겔랑(Guelain)은 2019년 초여름 토론토 호텔 X와 손을 잡고 고급스파를 오픈하기로 했다고 엘르 캐나다는보도했다. 토론토 호텔 X(Toronto’s Hotel X)와 처음으로 협력으로 캐나다의 첫 고급스파를 선보이게 된 명품 스킨케어 브랜드인 겔랑은 고객들의 맞춤형 마사지, 바디, 얼굴 트리트먼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겔랑의 시그니처 제품을 사용해 미용과 웰빙을 동시에 강조하는 독점적인 메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타리오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10개 치료실과 휴식공간이 마련될 것이며 충분한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맞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전 세계에서 이미 성공적으로 운영중인 40여개 겔랑 스파는 캐나다 토론
[코스인코리아닷컴 엘라 장 캐나다 통신원]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두고 있는모페 화장품(Morphe Cosmetic)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사가(Mississauge)에 첫 매장을오픈한 이후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으며 캐나다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캐나다 온라인 잡지 나르시(Narcity)는지난해 12월 캐나다 토론토 인근 미시사가의 스퀘어 원 샤핑 센터(Square One Shopping Centre)에 첫번째 매장을 오픈하고캐나다인들을 사로잡은 모페 화장품(Morphe Cosmetic)에 대해 집중적으로 보도했다. 지난 2008년 설립된 모페 화장품(Morphe Cosmetic)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메이크업 크리에이터, 뷰티 전문가와 같은 전문가들이 선호하고있는 브랜드로 저렴한 가격의 높은 품질로 유명하다. 캐나다 스퀘어 원 쇼핑 센터에서도 홀트 렌프추(Holt Renfrew), 아리츠아(Arizia), 오비오(OVO) 등 유명한 뷰티 업체들과 제휴하고 행사를 함께 진행해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봄 웨스터 에드먼튼몰(West Edmonton Mall)에 새로운 모페 화장품(Morphe Cosmetic) 매장이 문을 열 예정이며 더 많은 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