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지용 경복대 총장. |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경복대학교 전지용 총장이 10월 8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전국 기업인 모범 최우수상 시상식'에서 심사위원장 위촉과 더불어 감사패를 받았다.
'전국 기업인 모범 최우수상 시상식'은 국가발전에 기여한 전국 중소기업체 경영자 8명을 선정, 시상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는 독도시사신문사, 독도수호국민연합, 전국시민단체총연합 주관으로 실시됐다.
이 행사에서 전지용 총장과 장문학 부총장은 경영자를 선정하는 공정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다. 특히 국내외 저명인사 중에서 단 20여 명만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됐기에 의미가 깊다.
또 전 총장은 지난 2013년 '의정활동 우수 국회의원 선정 행사'에서도 공적심사위원장 활동을 한 바 있어, 이 날 주관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