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예그리나(대표 한성수)는 25년 매출 455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AI 기반 스마트 제조 혁신과 글로벌 인증 확보의 2대 축으로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 강화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다. (주)예그리나는 실시간 품질 모니터링과 자동화 설비, 불량 예측 시스템 등을 아우르는 'AI 기반 스마트 제조' 체계를 구축하고 품질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향후 Multi AI Agent 기술을 본격 도입해 불량을 사전에 완벽히 차단하는 지능형 공정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더해 CGMP, ISO 22716, 인도네시아 할랄 A등급, 이브비건 등 글로벌 핵심 인증을 연이어 획득하며, 최근 뷰티 업계의 화두인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 전환(AX)을 통한 미래형 지능형 제조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월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직접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주)예그리나를 방문, K-뷰티 스마트 제조 혁신 사례를 점검하기도 했다. 이날 한성수 (주)예그리나 대표는 “스마트 제조 혁신은 이제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적인 생존 전략”이라며 “앞으로 Multi AI Agent 기술을
엔프라니(주)(대표 김태훈)는 안정적인 생산 역량과 R&D 투자 확대로 K-뷰티 수출 및 친환경·맞춤형 제품 개발에 집중하는 OEM·ODM 기반의 중견기업이다. 최근 ‘레티닐 레티노에이트(Retinyl Retinoate)’를 핵심 성분으로 적용한 안티에이징 제품 ‘펩타이드 링클케어 크림’을 론칭했다. 레티닐 레티노에이트는 비타민 A 계열인 레티놀의 안정성을 보완한 성분으로 피부에 보다 안정적으로 작용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 기존 레티놀 대비 콜라겐 생성 능력은 약 8배, 피부 흡수력은 7.6배 향상된 것으로 알려져 안티에이징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엔프라니는 레티놀 성분을 보다 안정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자연 유래 성분과 기술을 결합한 ‘보타레티놀’ 라인과 레티노에이트 계열 성분에 기능성 소재를 결합한 ‘보타티놀’ 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보타레티놀은 저자극 포뮬러 기반 안티에이징 케어를, 보타티놀은 레티노이드와 PDRN 리포좀을 결합해 피부 볼륨과 모공 관리까지 고려한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이번 신제품은 해당 라인업을 확장하는 제품이다. 신제품 사례에서 보듯 엔프라니(주)를 상징짓는 3대 특징은 ➊ HIT 상품 보유 ➋ 9 Brands, 9Colo
화장품 천연 소재 연구개발 전문기업 (주)엔비바이오컴퍼니(대표 문제봉)는 지난해 프랑스 칸에서 열린 ‘2025 세계화장품학회(IFSCC)’에서 Koenigia alpina (싱아)추출물을 활용한 안티에이징 연구성과를 포스터 발표함으로써 R&D 역량을 과시했다. 연구 주제는 ‘Development of Koenigia alpina Extract as an Anti-Aging Agent and Its Potential Applications in Cosmetics’로 한반도 고산 지대에서 자라는 싱아 추출물 및 분획물이 갖는 다양한 피부 효능을 규명했다. 이러한 연구성과는 (주)엔비바이오컴퍼니의 신규 제품 K-SingAH™ 개발로 이어졌다. K-SingAH™은 싱아 추출물의 안티에이징 효능을 기반으로 탄력, 주름 개선 등 피부 노화 관리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화장품 성분이다. 연구 결과를 실질적인 제품화로 이어간 사례다. 싱아는 ▲ 희소성 ▲ 한반도 자생식물 ▲ 최초 ICID 등재 ▲ 특허원료 ▲ SCI급 논문 등재 원료라는 점에서 차별성과 가치가 있다는 설명이다. (주)엔비바이오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세계화장품학회 발표는 마디풀과 식물의 가능성을 확
(주)에이치피앤씨(HP&C, 대표 김홍숙)는 감염관리 솔루션과 기능성 화장품을 동시에 다루는 R&D 기반 바이오 기업이다.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CGMP·KGMP·ISO 22716 · 9001 · 13485 · 45001 · 27001 · 37301 기준에 맞게 공장을 운영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병원·피부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코스메슈티컬 제품과 의료기기용 고수준 소독제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1993년 설립 이후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 일반 피부과 등 병원 네트워크 구축으로 다져진 기본기가 탄탄한 R&D로 우수한 제품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감염관리 제품으로는 △ 과산화초산 기반의 친환경 식품용 살균·소독 솔루션 - 페라스타 △ 내시경 재처리용 과초산계 고수준 소독제 - 페라스텔 멀티샷 액 △ 국내최초 일회용 과초산계 소독액 - 페라스텔 원샷액 △ 효소세정제, 표면소독제 등 의료기관용 제품군 △ 탈모치료제(케라민 캡슐) △ 외용 소독제, 감염병 예방용 살균제 등이 있다. 오성 C&V센터에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했으며 핵심 기술은 ▲ 특허원료 기반 더마 코스메틱 개발 ▲ 안
(주)에스테르(대표 박광재)는 ‘24년 매출액 491억 원으로 42% 성장하며 업계를 놀라게 했다. 이는 업계 평균 성장률보다 2.5배 상회한다. 이런 성과를 뒷받침하는 슬로건은 “We are always ready to make your beautiful Lifetime.”이다. 화장품 OEM·ODM 전문 기업으로 고객의 아름다움을 위한 평생 파트너가 되기 위해 언제나 준비되어 있음을 강조한다. 즉 맞춤형 기회·마케팅+생산 다양한 제품군과 기능성 라인 빠른 트렌드 대응이 강점이다. 고객사 요구에 맞춘 제품 개발 및 소량·대량 MOQ의 유연한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다. 화장품 연구 개발 방향은 △ 피부 건강 중심의 기능성 화장품 (미백, 주름 개선, 보습 등) △ 클렌징 및 저자극 제품 개발 △ 베이비 화장품 라인 강화 △ 의약외품 및 생활건강 제품 확장 등에 초점을 맞춘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춘 신제품 기획 및 리뉴얼로 고객사와의 파트너십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소개다. 코스인과의 인터뷰에서 박광재 대표는 “대량 생산은 물론 다품종 소량생산까지 고객사들이 원하는 조건에 맞춘 신속한 제품 생산과 브랜드 컨설팅을 제공하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영양, 건강, 뷰티 분야의 글로벌 혁신 기업인 디에스엠-퍼메니쉬(dsm-firmenich)는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26‘(7월 1~3일, coex) 기간 ‘Dream-led Science’ 기반 소비자 중심 솔루션을 공개한다. ‘Dream-led Science’란 디에스엠-퍼메니쉬의 과학적 창의성을 소비자의 실제 사용 솔루션으로 전환하는 혁신 비전이다. 유스케 사이토 (Yuske Saito) 뷰티 & 케어 APAC 시니어 디렉터는 “한국은 전 세계 뷰티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며, “뛰어난 과학적 기술력과 안목 높은 소비자가 결합해 차세대 뷰티 트렌드가 탄생하는 핵심 거점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디에스엠-퍼메니쉬의 혁신 기술은 한국 브랜드와 이들이 영감을 주는 글로벌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Dream-led Science’ 비전을 바탕으로 개발되었으며,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고기능성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비전은 피부 재생을 위한 차세대 엑소좀 및 HMO(모유 올리고당) 바이오테크,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효능, 차세대 자외선 차단 기술, 헤어케어 바이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고품질 화장품 방부제 원료 전문기업 비앤비(B&B 대표 손재호)는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26‘(7월 1~3일, coex) 기간 특화된 기술의 방부원료 및 주름개선 효능으로 잘 알려진 고기능 엑티브 원료인 프로자일렌(Pro-Xylane, 품명: BTP-800)을 개발하여 공개한다고 밝혔다. Pro-Xylane은 로레알(L’Oreal)에서 개발된 기능성 화장품 원료 물질로, 대표적인 안티에이징(탄력, 주름, 보습개선) 활성 물질로 알려져 있다. 이에 비해 비앤비가 개발한 Pro-Xylane은 고유의 입체구조 균형(R-S Form)을 그대로 구현하여 피부 친화성과 일관된 효능을 제공하는 최적화된 분자 밸런스의 고기능 바이오액티브 성분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친수성 구조의 수용성 바이오액티브 성분, 저분자 구조로 피부 전달력이 우수하며 다양한 기능성 원료와 폭넓은 제형 호환성을 제공해 다양한 응용 포뮬레이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현재 Pro-Xylane은 Retinol, Vitamin C, Niacinamide, hyaluronic acid, adenosine과 같은 기능성 원료와 함께 화장품 제품으로 사용되고 항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혁신적인 정밀분자진단 기술 기반의 바이오 소재 기업 제노헬릭스(대표이사 양성욱)가 ‘인터참코리아(7/1~3)’ 전시회에서 독자적인 신기술을 적용한 고기능성 화장품 라인업을 대거 선보인다. 제노헬릭스의 핵심 경쟁력인 ‘XENOPURE®’ 플랫폼은 초저분자 마이크로 RNA(miRNA)까지 분리·정제할 수 있는 초정밀 분자 진단 기술이다. 이를 통해 개발된 miPDRN은 기존 PDRN의 한계를 극복하고 피부 흡수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세상에서 가장 작은 PDRN'이라 불리는 ‘miRNA(17~22bps) 분리 기술을 활용한 miPDRN’(20bps)은 △ 피부투과율 △ 용해도 및 제형화 용이 △ 탁월한 원가 경쟁력 및 확장성으로 주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이러한 신기술을 적용해 전시장에서 제노헬릭스는 피부 투과에 특화된 초저분자 PDRN인 ‘miPDRN’을 50,000pp의 압도적인 고함량으로 담아낸 차세대 대표품목 ‘miPDRN 50K+세럼’을 전면에 내세운다. 연어 유래 miPDRN뿐만 아니라 최근 뷰티 트렌드에 맞춘 ‘비건(Vegan) miPDRN’까지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고객사에게 소재의 차별화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화장품, 바이오 소재 전문기업 ㈜마크로케어(Macrocare, 대표 이상린)는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26‘(7월 1~3일, coex) 기간 피부장벽, 항노화, 헤어케어, 바이오 발효 기반 원료를 아우르는 기능성 화장품 원료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마크로케어 관계자는 “이번 전시의 핵심 콘셉트는 ‘기능성 원료를 처방 솔루션으로 연결하는 기술’이다. 단순 개별 원료 소개를 넘어, 화장품 연구원이 실제 처방 개발 과정에서 고민하는 △ 피부장벽 회복 △ 깊은 보습 △ 피부톤 개선 △ 민감 피부 진정 △두피·헤어 케어 △ 제형 안정성을 중심으로 한 원료 솔루션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효능별로 ➊ 피부장벽 강화와 보습 지속력: 자체 유사 세라마이드 라인업인 Ceramide PC-102, Ceramide PC-104, Ceramide PC-108 ➋ 민감 피부와 피부장벽 손상 케어: Ceramide NP, Ceramide Complex, Cera-Glucan 등 ➌ 브라이트닝과 스킨 롱제비티: V2G, Vitagen, V3E, Whitegen 등 비타민 유도체 기반 원료와 함께 MC-Retif, Gen90 Nano
미친 사람의 욕망은 점점 커지면서 기생식물처럼 계속 뻗어나간다. 숲에서 나무 열매를 찾아다니면서 이 나무에서 저 나무로 뛰어오르는 원숭이처럼 욕망은 이 생명에서 저 생명으로 옮겨 다닌다. 이 저열한 욕망, 독이 가득한 이 욕망에 사로잡힌 사람은 거침없이 자라나 비비 꼬이는 기생식물에 감기듯이 고통으로 휘감기고 만다. 이 욕망, 이 세상에서 욕망을 극복하는 사람은 연잎에서 빗방울이 굴러떨어지듯 모든 고통이 그에게서 사라진다. -부처의 가르침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1906년 톨스토이의 생각을 덧붙여 ‘독서의 고리’로 출간됐다. 본 원고는 2025년 출간된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에서 옮겼다. (레프 톨스토이 지음/이항재 옮김/ 스토리텔러)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글로벌 화장품산업이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시장을 움직이는 성공 공식이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백화점 매대 중심의 기존 유통 구조는 소셜 플랫폼과 인공지능(AI)에 자리를 내주고 있으며, 트렌드를 주도하던 럭셔리 브랜드의 상징성은 성분과 효능 중심의 소비 흐름으로전환되고 있다. 14일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McKinsey & Company)의'진열대에서 알고리즘으로(From aisle to algorithm): 2030년 뷰티 산업의 성장을 이끄는 카테고리, 채널, 콘셉트전환'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뷰티 시장은 연평균 5% 성장해 오는 2030년 약 5,900억 달러(약 810조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맥킨지는 이러한 성장세 속에서 뷰티 산업의 경쟁 지형을 뒤흔들 핵심 변화로 다음의 세 가지 트렌드를 제시했다. # 세포라보다 틱톡, 검색창보다 AI 맥킨지는 화장품 시장의 주요 변화 중 하나로 소비자가 제품을 탐색하고 구매하는 방식의 전환을 꼽았다.과거 소비자들은 백화점이나 뷰티 전문점의 매대를 둘러보며 제품을 탐색했지만, 이제는 소셜 미디어(SNS)와 알고리즘 기반한 AI 플랫폼이 브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천연 화장품 원료 전문기업 더가든오브내추럴솔루션(GNS)이 'in-cosmetics Korea 2026'(7.1~3, COEX)에서 신규 원료와 차세대 기능성 솔루션을 선보이며 국내외 화장품 관계자들과 활발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더가든오브내추럴솔루션은 ➊ 지속가능성과 ➋ 기능성을 동시에 고려한 천연 유래 원료를 전면에 내세웠다. 주요 출품작으로는 ▲ 제주 유기농 알로에를 활용한 식물성 PDRN 소재 ▲ ‘Panthetib’와 ‘SebasolLock’ 등 고효능 액티브 소재 ▲ ‘SCF Gromwell(D)’(빨간색), ‘Genipap Blue’(파란색), ‘Safflower Yellow-SD’(노란색) 등 천연 색소 제품군이 소개됐다. 신규 원료 공개와 함께 피부 고민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함으로써 국내외 브랜드 및 제조사(ODM/OEM), 연구개발(R&D)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7월 2일 진행된 Technical Seminar에서는 최근 글로벌 뷰티 산업의 메가트렌드로 부상 한 'Skin Longevity' 주제 발표는 관계자들의 큰 반응을 얻었다. 차준석 리서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중소벤처기업부(장관 직무대행 제1차관 노용석)는 7월 15일(수)부터 ‘2026년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2차)’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이 해외진출 과정에서 수출대상국이 요구하는 규격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인증, 시험, 상담 등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반 지원대상이 되는 인증은 ▲ 유럽연합(EU)의 CE(유럽 통합규격인증) ▲ 미국의 NRTL(미국 국가공인시험기관인증, UL인증 등 포함) ▲ 중국의 NMPA(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 허가) 등 572개이다. 전략지원은 9개이며 유럽 CE(전기전자, 통신 및 기계분야), 미국 FCC(전기전자), 국제 IECEE(전기전자), 일본 PSE(전기전자), 유럽 CPNP(화장품), 국제 HALAL(식품, 화장품 등), 미국 FD..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R&D) 경쟁이 합성 성분과 단순 천연 추출물 중심에서 생명공학 기반 바이오 액티브(Bio-active) 원료로 이동하고 있다. 바이오플러스는 최근 화장품 R&D 시장에서 세포 수준의 피부 재생 신호, 성분 안정성, 피부 전달률을 높이는 독자 바이오 플랫폼 기술이 차세대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뷰티 학계와 산업계는 피부 표면의 일시적 보습을 넘어 세포 수준에서 피부 자생력을 유도하고 재생 신호를 활성화하는 생체 분자 메커니즘 연구에 주목하고 있다. 유효 성분을 단순히 배합하는 단계를 넘어 성분의 활성도와 안정성, 피부 도달률을 높이는 기술이 고부가가치 화장품 개발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변화는 기업별 독자 바이오 플랫폼 기술 경쟁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한국콜마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3,7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콜마는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자립준비청년 사회 첫걸음’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후원금은 재단법인 밴드를 통해 자립청년후원 사회적기업인 소이프스튜디오에 전달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이사, 고대현 소이프스튜디오 대표이사, 하정은 재단법인 밴드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자립준비청년은 만 18세 이후 아동양육시설을 떠나 스스로 자립해야 하는 청년을 말한다. 한국콜마는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2022년부터 5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콜마는 지난 5년간 자립준비청년 54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코스인이 발행하는 국내 대표 화장품 연구개발(R&D)·마케팅 전문 저널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2026년 7월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에서 가장 주목되는 콘텐츠는 R&D Live 코너에 실린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26’ 지상중계다. 이번 지상중계는 글로벌 화장품 원료 시장에서 K-뷰티 원료의 기술력과 차별화 경쟁력이 어떻게 평가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 처음 신설된 ‘K-이노베이티브 인그리디언트 어워드(K-Innovative Ingredient Award)’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 상은 이노베이션 존에 소개된 한국 제조사 개발 원료를 대상으로 혁신성을 평가해 최고 점수를 받은 원료를 선정하는 부문이다. 올해는 국내 제조사 11개사가 출품했으며 라비오(LABIO)..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상반기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기록한 K-뷰티가 하반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의 ‘피크아웃(정점 통과)’ 우려에도7월 1~10일 수출이 증가한 가운데, 국내 화장품 ODM(제조업자개발생산) 3사의 호실적이 예상되면서 시장의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13일관세청은 '7월 1~10일 수출입 통계자료(잠정)'를 발표하고, 전년 동기 대비 53.9% 증가한 298억 3,900만 달러를 기록해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수입은 17.4% 증가한 234억 8,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무역수지는 63억 5,900만 달러로, 연간 누계 무역수지 역시 1,440억 달러 흑자를 유지하고 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3.0% 증가한 112억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반도체가 전체 수출에..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화장품·의약·바이오 소재 플랫폼 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 2026’에서 더마 코스메틱과 슬로우에이징 시장을 겨냥한 고기능성 원료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대봉엘에스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 자체 개발 원료와 글로벌 파트너사인 바스프(BASF), 루브리졸(Lubrizol)의 혁신 신소재를 선보였다. 클린뷰티, 더마 코스메틱, 슬로우에이징 시장 흐름에 맞춘 차별화 솔루션을 제안하며 국내외 브랜드, 제조사, 유통사 관계자들과 상담을 이어갔다. 전시 기간 동안 대봉엘에스 부스에는 국내외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들의 방문이 이어졌으며 총 800여 건의 상담 성과를 기록했다. 전시회에 앞서서는 해외 대리점과 주요 고객사를 인천..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세계 최대 화장품 ODM 기업 코스맥스가 일본 미용 전문 상사 후지신(FUJISHIN)과 손잡고 AI 기반 맞춤형 화장품 사업의 해외 확장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후지신과 합작법인 트라이넥스(TRINEX) 설립 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미용시장에 맞춤형 화장품 처방·제조 사업 구조를 구현한다. 이번 합작법인은 코스맥스가 지난 2023년 맞춤형 화장품 플랫폼을 선보인 이후 해외 시장에서 해당 사업을 본격화하는 첫 사례다. 후지신은 1956년 설립된 일본 미용업계 대표 유통사다. 일본 전역 약 2만개 미용실에 헤어케어, 스킨케어, 미용기기 등을 공급하는 오프라인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용 현장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접점이 강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합작법인명인 트라이넥스는 ‘Trinity Next’의 약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태국이 국가 정책 시행과 함께 소비자 인식 변화로 더마코스메틱으로 빠르게 시장을 넓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메디컬 허브 정책에 따른 미용의 의료화 → MZ세대의 성분 중심 소비 → 단기 미백에서 장기 피부 건강 관리로 패러다임 전환이 일어나며 유망 품목 및 경쟁구도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분석이다.(코트라, 태국 더마 화장품시장의 프리미엄화 트렌드 분석 및 K-뷰티 고부가가치 진출전략) 지난 6월 24일~26일 태국 방콕 퀸시리킷국립컨벤션센터(QSNCC)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 CBE ASEAN 2026’은 19개국 약 730개사가 참가했으며 이 중 해외기업 비중이 약 53%를 차지했다. 한국 기업은 119개사가 참가해 한국·중국과 함께 최대 해외 참가국 그룹을 형성했다. 전시 현장은 피부장벽 개선, 항노화, 피부재..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현재 진행 중인 보건복지부 지원 ‘혁신성장 피부건강 기반기술 개발사업’이 ‘27년 종료됨에 따라 ’28년부터 추진할 ‘(가칭) 차세대 지속가능 화장품 기술개발 사업’의 1차 기술수요조사가 실시된다. 이와 관련 피부기반기술 개발사업단(단장 황재성)은 13일 산·학·연·병·평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관련 용역은 수행기관인 ㈜에이치앤파트너스가 맡는다. 이번 조사는 전문가 사전 면담과 회의 등을 통해 1차로 정리한 기술수요 후보안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현재 후보안의 사업 범위는 크게 △ 피부건강 미래원천기술 △ 글로벌 평가기술 △ 화장품 개발지원 AI 기반구축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업단은 이번 조사를 통해 분야별 현장 의견과 추가 제안을 수렴해 후보안을 보완·구체화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7월 둘째 주(7.6~10) 증시는 코스피는 대형주 중심을 강한 조정 압력을 받으며 전주 대비 7.57% 급락한 7,475.94(7.10)로 마감했다. 코스닥 역시 전주 대비 3.57% 하락한 837.43포인트였다. 원/달러 환율은 7월 6일 1,501.50으로 시작, 7월 10일 1,503.40으로 마감하며 1,500원 선에 턱걸이 했다. 화장품 업종은 상반기 수출 모멘텀과 리테일 판매 호조에도 불구하고 주가 약세를 보여 ‘실적 대비 저평가’ 상태라는 게 대부분 증권사의 분석이다. 반도체, AI 쏠림으로 ‘화장품 주가 약세, 실적 추정치 상향’이라는 시장과 상반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하반기에도 유럽, 미국 수출 확대로 에이피알, 한국콜마, 코스맥스 등이 top pick 종목으로 꼽히고 있다. 개별 주가에 대해 증권사들은 에이피알의 목표 주가를 5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