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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수빈아카데미, 이번엔 스윗소로우!

네 남자의 개인 성향을 고려한 스타일링으로 무대 완성도 UP

 

수빈아카데미(대표 오세희)는 지난해 12월 24~25일 고대 화정 체육관에서 열린 가수 스윗소로우 콘서트에 스타일리스트 협찬사로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스윗소로우의 'MOON NIGHT 콘서트-VIVA! CHRISTMAS'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저녁 8시부터 크리스마스인 25일 새벽 5시까지 두 번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콘서트에서 스윗소로우는 최근 나온 정규 3집에 수록된 곡 '비바'를 포함해 히트곡과 신곡 25곡을 불렀다. 공연은 새벽 3시에 끝났지만 팬들의 안심귀가를 고려해 첫차 시간인 새벽 5시까지 다양한 이벤트들로 팬들과 함께했다는 후문.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기획한 스윗소로우는 팬들과의 눈싸움을 준비해 수면양말을 동그랗게 말아 눈덩이처럼 만들어 8,0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눈싸움을 벌이기도 하는 등 연속 2회 공연이었지만 힘든 기색 없이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수빈아카데미 스타일리스트팀은 공연에 참가한 출연자들의 전반적인 스타일링을 진행함과 동시에 스윗소로우 네 남자의 개인 성향을 고려한 스타일을 연출함으로써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수빈아카데미 관계자는 "수빈아카데미는 스타일리스트 사관학교라고 불릴 만큼 수많은 스타일리스트들을 배출해 왔다"며 "또한 현장요직에서 활동 중인 선배들이 든든한 멘토가 돼 후배들을 이끌어줌으로써 25년의 명맥을 굳건히 이어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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