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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리포트] 독일, 2017년 뷰티케어 시장 규모 136억유로

전년대비 0.5% 증가 피부와 얼굴관리 제품 31억유로 최대 증가

[코스인코리아닷컴 채혜원 독일 통신원] 2017년 뷰티(Schönheits)와 생활용품(Haushaltspflege) 분야에 대한 소비자 지출이 총 182억 유로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바디케어세제산업협회(Der Industrieverband Körperpflege und Waschmittel e.V, 이하 IKW)는 2017년 바디케어 등과 관련된 결과를 정리한 ‘IKW Bilanz 2017’을 발표했다.

독일 바디케어세제산업협회(IKW)는 1968년 프랑크푸르트에 설립됐으며 현재 유럽에서 가장 권위 있는 전문협회 중 하나다. 이 협회는 뷰티(Schönheits)와 생활용품(Haushaltspflege) 분야의 400개가 넘는 중소기업과 대기업을 후원, 지원하고 있다.



▲ 독일바디케어세제산업협회(IKW) 2017년 뷰티 보고서 발표. (출처 : https://www.ikw.org)

‘IKW Bilanz 2017’에 따르면 2017년 뷰티와 생활용품에 대한 소비자 지출은 총 182억 유로로 전년보다 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독일 소비자들은 화장품이 복지, 자존감과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개성을 표현하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뷰티 제품에 대한 지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2017년 뷰티케어 제품 매출은 136억 유로로 증가했다. 이는 2016년에 비해 0.5% 증가한 수치이며 2015년 뷰티케어 제품 매출은 총 134억 유로였다. 뷰티케어 시장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뷰티케어 시장의 가장 큰 제품 분야는 ‘피부와 얼굴관리(Haut‐ und Gesichtspflegemittel)’ 분야로 총 31억 유로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3.1% 증가한 것이며 다른 제품 분야와 비교했을 때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이어 ‘구강과 치아관리(Mund- und Zahnpflegemittel)’도 높은 가치 상승을 보였다. 전년에 비해 2.7% 성장해 총 15억 유로를 기록했다. 목욕 샤워용품(Bade- und Duschzusätze)은 2.5% 성장해 9억 유로를 보였다.

‘IKW Bilanz 2017’은 2017년 1월부터 9월까지 시장조사 전문기업인 인포메이션 리소스(Information Resources GmbH)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토대로 분석됐다. 인포메이션 리소스는 “뷰티와 생활용품 분야에 대한 지출은 다른 분야와 비슷하게 온라인에서 더욱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뷰티와 생활용품 업계의 발전은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독일 바디케어세제산업협회(IKW) 회원사들도 향후 관련 시장 발전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보였다. IKW 회원사들은 설문조사에서 약 68%가 미래 시장에 대해 긍정적으로 답했으며 62%는 대규모 투자를 계획 중이거나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IKW는 2018년에 뷰티와 생활용품 분야 시장이 2% 더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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