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크업 포에버’가 신개념 콤팩트 파운데이션 ‘프로 피니쉬’를 선보였다.
6년간의 연구 개발을 거쳐 출시된 이 제품은 밀착력이 높고 뭉침이 없어 어떤 상황에서도 매끈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프로가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개발 기간 동안 100회가 넘는 제품력 테스트를 진행했다”면서 “해외와 국내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미리 검증한 제품으로 모공 커버 능력과 우수한 지속력을 인정받았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 제품은 특허 받은 식물성 레시틴 코팅 포뮬라로 높은 밀착력과 오랜 지속력을 자랑한다.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이 없고 하루 종일 처음 메이크업한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또 신개념 텍스쳐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웨트 앤 드라이(Wet & Dry)’ 의 두 가지 방식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웨트(Wet)’ 방식으로 사용 시 스폰지나 브러시에 물 스프레이를 살짝 분사한 후 제품을 가볍게 묻혀 발라주면 리퀴드 파운데이션처럼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피부를 만들 수 있다. 내장된 스폰지로 간편하게 두드려 주는 ‘드라이(Dry)’ 방식으로 사용할 때는 벨벳처럼 매끈하고 실키한 피부로 표현된다.
마케팅팀 신은영 부장은 “이 제품 하나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프로 아티스트의 손길이 닿은 듯 이상적인 피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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