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5 (목)

  • 흐림동두천 14.6℃
  • 흐림강릉 12.0℃
  • 구름많음서울 16.6℃
  • 박무대전 16.1℃
  • 흐림대구 14.6℃
  • 흐림울산 13.2℃
  • 박무광주 14.4℃
  • 흐림부산 15.6℃
  • 흐림고창 12.9℃
  • 박무제주 14.4℃
  • 흐림강화 14.8℃
  • 흐림보은 15.4℃
  • 흐림금산 15.5℃
  • 흐림강진군 14.1℃
  • 흐림경주시 13.3℃
  • 흐림거제 16.3℃
기상청 제공
2019 서울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박람회

테마기획

전체기사 보기

미세먼지 차단 ‘안티폴루션’ 연구개발(R&D) 현황 분석

전하 반발력 활용 마찰력 감소, 차단막 생성 연구, 신소재 개발도 활발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최근 유통업계에서 오염을 막는다는 의미의 ‘안티폴루션(anti-pollution)’이 화두다. 국가가 제대로 된 미세먼지 대책을 내놓지 못하자 소비자들이 자구책을 찾아나서는 것이다.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매우 작기 때문에 대기 중에 머물러 있다가 호흡기를 거쳐 폐 등에 침투하거나 혈관을 따라 체내로 들어가 인체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일차 방어막인 피부와 눈, 코 또는 인후 점막에 직접 접촉해 물리적 자극과 국소 염증반응을 유발하며 특히 초미세먼지(PM2.5)는 입자가 더 작아 침투하기 쉽다. 글로벌 대기오염 조사기관인 에어비주얼에 따르면 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칠레에 이어 초미세먼지 농도 2위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우리나라는 어느 나라보다 빠르게 안티폴루션 관련 화장품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클렌징, 티슈, 스크럽 등 화장품 판매 급증 예전에는 봄철만 되면 미세먼지와 황사가 찾아와 사람들을 괴롭혀 왔다. 하지만 봄철 불청객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최근에는 사계절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가득 채우며 상주하는 수준으로 변하고 있다. 이제 미세먼지는 국가적인 재난 수준에 이르게 됐다. 이미

제주도, 청정자원 화장품원료 산업화 본격화

청정 생물자원 4,688종 화장품원료 산업화 추진 선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국내 화장품 산업 성장에 따라 화장품원료의 높은 해외 의존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의 청정자원을 활용한 화장품원료 산업화를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 화장품 산업 성장 속 원료 산업은? 화장품(Cosmetics)의 정의는 인체를 청결, 미화해 매력을 더하고 용모를 밝게 변화시키거나 피부, 모발의 건강을 유지, 증진하기 위해 인체에 바르고 문지르거나 뿌리는 등 이와 유사한 방법으로 사용되는 물품으로서 인체에 대한 작용이 경미한 것(약사법 제2조 제4호에 의한 의약품 해당 물품은 제외, 화장품법 제2조)을 말한다. 화장품 산업은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산업으로 신성장동력 산업의 선도적 모델이지만 ▲취약한 국내 화장품 산업의 생태계 구조 ▲FTA 체결, 나고야의 정서 발효, EU의 동물실험 금지 등 대외환경 변화 등에 따른 불확실성 ▲수출을 저해하는 국내외 규제 ▲ 해외 브랜드 인지도 취약 등 열악한 환경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화장품의 제조부터 판매 단계까지 원료 개발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소비자가 화장품 구매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으로 제품의 효능효과, 가격, 브랜

ODM 업체, 2019년 화장품 시장 ‘주연’ 부상

글로벌 수준 기술력, 생산력 ‘다품종 소량 생산’ 기반 성장 가속화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9년에는 빨라진 트렌드 변화 속도, 신규 브랜드 진출 활성화, 유통채널 다각화, 글로별 교류 확대 등에 힘입어 국내 ODM OEM(제조사개발생산, 주문자상표부착생산) 업체들이 화장품 시장의 주연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특히 R&D 역량과 자금력을 갖춘 선두업체 위주로 과점화가 진행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NH투자증권 조미진 연구원은 최근 화장품 시장 분석 보고서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브랜드 업체간 경쟁이 심화되면서 화장품 업종 내 다품종 소량 생산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라며 “국내 ODM OEM 업체들은 세계 수준의 기술력과 생산력을 보유하고 있어 이러한 수요 증가를 흡수하면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화장품 산업은 트렌드에 민감하게 변화하고 경쟁은 심화되고 있다. 시장의 변화 속도, 국가별 특성, 유통채널 다각화에 따라 글로벌 화장품 시장은 각기 다른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환경에서 국내 ODM OEM 업체들의 기술력과 경쟁력은 더욱 돋보인다.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양질의 화장품을 공급하는 ODM OEM 업체들의 경우 화장품 산업 발달을 견인해 왔고 앞으

국내 향수 시장을 분석하다

소비성향 변화 국내 시장 확대 글로벌 대표 향수 브랜드 ‘주도’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최근 향수 시장은 큰 변화를 겪고 있다.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고급 수입 향수가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 못했다면 2015년을 전후로 백화점을 선두로 한 시장에서 다양한 고급 수입 향수 브랜드가 입점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국민들의 생활 패턴도 변화하고 있다. 이전에는 비싼 제품과 저렴한 제품의 중간에 위치한 가격대의 미들급 제품을 합리적이라고 생각해 구매하였지만 지금은 아예 싼 제품을 구매하거나 최고급 제품을 구매하는 등의 극단적인 소비 패턴을 보이고 있다. 이는 향수 시장 역시 마찬가지인데 고급 수입 향수의 수입 증가는 이러한 국내 소비자들의 소비 성향 변경과 함께 크게 성장하고 있다. 다만 이러한 소비 성향은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는 최근 들어 보편화 됐으며 다양한 글로벌 화장품 제조사들은 마진률이 높은 고급 향수를 중요한 품목으로 다루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에 입점한 수입 향수 브랜드들은 공격적인 마케 팅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으며 국내 화장품 업체들도 이에 대한 대책을 생각해야 할 시기가 도래했다. 국내 향수 시장은 해외 선진국에 비해 그 규모가 아직 작은 편이다. 그러나 최근 소득이 증가하고

기능성 화장품 범위 확대 코스메슈티컬 시장 활성화하다

화장품 시장 블루오션 ‘더마(메디컬) 코스메틱’ 주목

지난해에 이어 2018년에도 주목해야 할 트렌드 중 하나가 ‘더마 코스메틱’이다. 잘 알려진 대로 더마 코스메틱은 1965년 피에르파브르사에서 창시한 개념으로 ‘피부 과학(Dermatology)’과 ‘화장품(cosmetics)’를 합성한 신조어로 ‘화장품(Cosmetics)’과 ‘의약품(Pharmaceutical)’ 의 합성어인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이라고도 한다. 병원용 화장품은 닥터 코스메틱 개념으로 불린다. 그러나 닥터 코스메틱은 아직까지 정립된 용어는 아니다. 코스메슈티컬, 메디컬 코스메틱 등으로 다양하게 불려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닥터 코스메틱은 의사가 임상을 바탕으로 개발한 화장품이라는 정의에서 보다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 다. 반면 코스메슈티컬은 보다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의학적 처방이나 제휴 등으로 개발된 화장품까지 포괄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시작된 코스메슈티컬은 약의 기능을 겸비한 코스메틱으로 의사가 관여해 기획한 브랜드로 마케팅 차원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용어로 아직도그 범위는 정확하지 않다. 메디컬 코스메틱도 병원용 화장품이라는 한계로 보다 명확한 개념 정립이

염모제 피해사례 급증, 안전성 확보 대책 시급

염모제 안전성 테스트 패치ㆍ정보제공 의무화해야

#1. A씨는 헤어숍에서 염색후 두피와 목이 가렵 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붉은 반점이 올라왔다. A씨는 불안한 마음에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은 결과, 염색 알레르기로 진단을 받았다. 염색 전에 염색약 알레 르기가 있다고 미리 이야기를 했음에도 미용실에서 오징어먹물은 알레르기가 없다고 해서 안심하고 사용했지만 결과적으로 부작용을 초래했다. #2. B씨는 한달 전 △마트에서 구입한 ★제품으로 염색을 했을 때는 아무 이상이 없었는데 ○마트에서 ■업체의 염색약을 사용하니 두피에 마비증상이 오고, 얼굴이 부어오르고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났다. ■업체로 전화를 했으나 비보험도 많다고 하고, 병원 에서는 피부에 착색된 부분(검은색)은 몇 달 정도 걸린다고 안내를 받았다. 두피에 진물과 여러 가지로 금전적으로나 생활에서 불편을 겪었지만 업체는 의 료보험이 되는 한에서 보상처리가 가능하다는 입장만 내놓았다. #3. C씨는 ◇홈쇼핑에서 염색제를 구매해서 사용했 다. 머리에 부작용이 너무 심해 병원을 다녔고, 홈쇼핑에 문의를 하니 진단서를 첨부하면 3일치의 치료비를 처리해 준다고 해서 진단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업체 에서는 진단서에 제품명이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병원에서

화장품 ‘케미 포비아’, 냉정한 시각 필요하다

EWG 등급 어플 소비자 신뢰도 맹신 "정확한 정보는?"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 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좀 더 깐깐해지고 있다. 과거 단순히 ‘좋은 화장품’이라는 기능적 인식이 주를 이뤘다면 이제는 ‘안전성’까지 고민하는 보다 구체성을 띄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일어난 것은 어쩌면 당연한 부분일수도 있다. 그동안 무심히 지나쳤거나 몰랐던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사회적 관심사로 떠올랐고 이는 소비재라는 특수성상 빠른 여론을 형성했다. 특히 2011년 발생한 ‘가습기살균제 사태’는 그동안 크게 생각하지 않았던 화학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심지어 이때부터 화학(chemical)과 공포증(phobia)의 합성어인 ‘케미포비아(화학포비아)’라는 용어가 주목을 받기도 했고, 이 용어는 최근에도 자주 사용되고 있다. 당시 이 사건은 정부와 기업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계기가 됐다. 기업에서는 국민을 상대로 진솔하지 못한 사과로 공분을 샀고, 정부 역시 사건을 축소시키기에 급급했다. 화장품과 관련해서도 화학물 안전성에 대한 관심은 높은 상황이다. 화장품 보존제로 쓰인 ‘파라벤’이 호르몬 교란과 발암 성분이 있다는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