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화장품 브랜드 창립, 유통채널, 판매, 시장동태 이해, 트렌드, 소비자의 니즈 파악, 모두 성공의 길로 가는 키포인트이다. 중국 화장품 시장 현황은 어떠한지, 지난 1년간 중국 시장은 어떤 움직임을 보였는지 데이터를 통해 살펴보려 한다. 데이터를 통해 볼 수 있듯이 중국 화장품 시장 전체 규모는 시종일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2016년 시장 규모는 이미 2,735억 위안에 달했으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2017년 9월 중국 소비품 판매총액은 30,87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상승했다. 그중 화장품 판매 수입은 222억 위안으로 8월보다 22억 위안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 13.4% 상승했다. 지난 9월 화장품 판매가 전체 사회 소비품 판매 성장 수준보다 훨씬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한편, 중국 국가 통계국의 올해 3분기 전체 데이터에 의하면 사회 소비품 판매총액은 263,178억 위안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10월 26일 상해가화(上海家化)는 2017년 3분기 경영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데이터에 의하면 상해가화(上海家化)는 2017년 7~9월 영업 총수입에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12.4억 위안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04억 위안에 달했고 모회사 소유자의 순이익은 8591.4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샤샤(莎莎)국제(0178.HK) 2분기 매출은 1.1% 상승해 19억 홍콩 달러에 이르렀다. 이는 예상보다 밑도는 수치다. 샤샤국제는 최근 관광지역 매장이 위치 조정의 영향을 받아 홍콩·마카오 시장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 하락했고 단지 소매 매출만 2.1%의 증가율을 보였다. 9월 말까지 샤샤국제 홍콩·마카오 시장 총매상고는 15억 홍콩 달러로 연성장 2.2%에 달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최근 중국 최대 로컬 화장품 ODM 기업인 NBC (诺斯贝尔)는 자사에서 이미 신소재인 그래핀을 사용해 마스크팩을 만들었다. 소재 과학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최근 몇 년간 가장 많이 들어본 단어는 분명 ‘그래핀’ 일 것이다. 그래핀은 현재 인류가 발견한 가장 얇고, 가장 단단하고, 전기 전도율이 높은 나노 물질로 ‘꿈의 신소재’, ‘검은 금’ 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중국 빅데이터 플랫폼 199IT가 발표한 중국 색조 화장품 수급 현황과 발전 추이 분석과 중국 시장조사 기관인 아이리서치(艾瑞咨询)의 데이터에 의하면 향후 5년간 색조 화장품 시장의 성장 속도는 10.85%의 지속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파운데이션, 립스틱, 아이브로우 펜슬 등 색조 화장품의 성장 속도가 심상치 않다. 동시에 소비자들의 디테일한 요구는 늘어났고 하나의 색조 제품이 특히 인기를 끌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10월 18일 콜마북경유한공사가 주최한 2018 한·중 뷰티와 콜마 첨단기술 전망 발표회가 북경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표회에서 한·중 콜마 대표와 연구소장들은 2018 중국 뷰티와 콜마 기술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발표회의 핵심적인 사항은 2018년 중국 화장품 시장이 코스메슈티컬 시장에 주목해야 한다는 점이다. 현재 코스메슈티컬 매출액은 전체 뷰티 시장의 20%에 불과하지만 2020년에는 그 규모가 870억 위안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10월 18일 중국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이 웹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출입국 검험검역 절차관리 규정’을 발표했다. 규정에 따르면, 수입화물의 현장과 실험실 검험검역 비율을 조정할 예정이며, 수입 화장품의 현장 검험검역 비율은 하향 조정될 예정이다. 중국 정부가 ‘간정방권(简政放权, 행정 간소화와 권한 이양)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검험검역 통관에도 간소화가 시행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중국 소비자들은 피부를 촉촉하게 해줄 다양한 바디케어 제품을 찾고 있다. 그러나 기존 브랜드들의 제품은 그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주지 못하고 있다. 중국 바디케어 제품 시장의 규모는 79억 위안에 달하지만 페이스 케어 제품과 색조 메이크업 제품과 시장 규모를 비교했을 때 한참 뒤처지는 수준이다. 바꿔 말하면 그만큼의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의미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아모레퍼시픽, DN COPANY,웰코스 등 5개 화장품이 8월 중국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으로부터 수입 불허 판정을 받았다. 10월 19일 중국 질검총국이 발표한 ‘2017년 8월 통관 거부 식품·화장품’ 리스트에는 784개 식품과 32개 화장품이 목록에 올랐다. 총 49개국의 식품과 8개국의 화장품이 불합격 판정을 받았고 이 식품과 화장품들은 모두 반송되거나 폐기처리 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10월 12일 바이췌링(百雀羚) 고위 관계자, 왓슨스 중국지역 총재 Kulvinder Birring, 한국 아모레퍼시픽의 이니스프리 관계자가 각각 자신의 팀을 이끌고 허난(河南)성에 방문했다. 그들이 방문한 곳은 정저우(郑州), 뤄양(洛阳), 저우커우(周口), 주마뎬(驻马店) 같은 화장품 전문점이 발전한 지역이 아닌 ‘상추’ 였다. 왜 그들은 상추로 갔을까?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중국 시장 조사기관 아이리서치(艾瑞咨询)가 최근 발표한 ‘중국 네티즌 소비와 패턴 향상 동향 보고서’에 의하면 중국 네티즌들의 소비 방식 변화, 구매 채널의 온라인화, 종합 전자상가 안정, 버티컬 플랫폼 소비 증가, 서비스 소비의 일반화 등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데이터에 의하면 75%의 네티즌들은 종합 전자상가 플랫폼을 통해 구매하고 48.9%의 네티즌들은 버티컬 플랫폼을 통해 상품을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