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내년 신입생 수시모집을 앞두고지역산업 발전과 연계된 신설학과 개설을 공개했다. 대학에 따르면, 학내 2022학년도 신설학과는 ‘경상북도 지역산업 연계형 특성화학과’로 선정된 ‘K-뷰티 비즈니스 전공’, ‘노인재활치료학과’, ‘자율전공학부’ 등 3가지다. 특히 K-뷰티 비즈니스 전공은 여타 전공과학과에 비해 남다른 특성화 전략으로 신입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K-뷰티비즈니스 전공 학과 인재상과핵심역량 지역산업선도하는 K-뷰티분야 전문가 양성 K-뷰티 비즈니스전공은 경상북도의 특화산업인 K-산업의 발전을 선도할 혁신인재양성이라는 목표아래 지금까지 연구개발 위주의 화장품과 관련한 전공분야에서 탈피해세계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K-뷰티 관련 제품들의 제품기획과 출시된 제품의 마케팅을 주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신설됐다. 특히 대구한의대학교의 특성화 교육시스템인 비판적 사고, 창의, 소통, 협업에 글로벌 현장교육과 문제해결중심의 교육과정을 집중 편성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실무형 교육을 진행한다. 'K-뷰티 비즈니스 전공‘학은 ▲K-뷰티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산업계…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한국 뷰티업계에서 최근 바이오 과학기술을 활용한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줄기세포 배양액 등의 바이오 원료로 피부를 관리하는 것이 뷰티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점차 원료의 첨단화에 기초를 둔 코스메슈티컬시장이 그 저변을 넓혀가고 있는 가운데, ‘피부, 바이오를 만나다(生物科技护肤时代来临)’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시장에 나선 셀리노는 K-바이오 뷰티의 세계화를 이끄는 선봉장으로서 자사의 주력 바이오 코스메틱 브랜드 ‘셀로니아’의 공식 론칭과 함께 미래지향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 ‘셀로니아’, 시그니처 바이오 라인 공개 ‘엘라스토좀 공법’과 ‘멜팅 마이크로 니들패치’ 기술 접목 ‘셀로니아’는 기초 스킨케어 라인인 시그니처 바이오 라인을 필두로 피부 모공 크기에 맞추어 주요 성분을 흡수시키는 기술인 엘라스토좀 공법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소 부위의 피부 고민에 사용하는 링클 리페어 패치와 멜라토닝 패치에는 머리카락 보다 얇은 미세돌기가 피부 속에서 녹아 유효 성분의 흡수를 돕는 멜팅 마이크로 니들패치 기술이 활용된 점에도 주목할 수 있다. 이처럼 피부의 기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끊임없는 외부 자극으로 인해 체내에 쌓인 피로는 곧 면역력을 저하시켜 우리 몸과 피부를 지치게 만든다. 강한 햇볕과 더위, 쌀쌀한 바람과 추위 등 변화무쌍한 사계절 날씨와 일상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 등으로 점차 힘을 잃어가는 피부. 지쳐가는 피부에 힘을 실어주고 싶다면기초 화장품류 중 앰플 사용에 주목해 보는 것은 어떠할까? 작년부터 코스메틱 소비시장에서 꾸준한 스테디셀러로 주목받고 있는 화장품류는 단연 ‘기초’ 분야다. 특히 ‘건강’이 주요 키워드로 등장하면서 이와 연관된 기능성 제품, 특히 더마코스메틱 계열 뷰티 제품에 대한 수요는 계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트러블 케어와 피부진정, 탄력개선, 항산화, 항노화 등 기능성화장품의 소비율은 평균 25% 이상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인용자료 출처 : 2020 한국 화장품 산업 분석 보고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처럼 어느 시기보다도 치열한 경쟁을 보이고 있는 ‘코스메틱 시장’에서 ‘이니스프리’는 기존에 회사의 브랜드 정체성과 같은 ‘자연주의’와 ‘기능성’ 그리고 ‘피부 건강’ 3가지 전략을 모두 담은 제품인 ‘블랙티 유스 인핸싱 앰플’을 공개했다. 아모레퍼…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코스인의 ‘파워브랜드(Power Brand)’는 다양한 뷰티 코스메틱 분야에서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온 제품 가운데 올 한해 영향력을 미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2021 파워 브랜드’ 한방 코스메틱 브랜드 부문에는 ‘KC이너벨라(伊蓓诺) 수미연 자생 라인’이 선정됐다. K-뷰티의 독특하면서도 고전적인 정체성을 완성시키며 글로벌 코스메틱의 화두에 오르고 있는 ‘한방 화장품’. 약 9년 전인 2012년 기준 2조 원 수준에 그쳤던 국내 한방 화장품 시장은 어느덧 해외로 진출하며 연간 10조 원대로발전하고 있다. 여기에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 사태 속에서 ‘건강’과 ‘뷰티’의 융합을 꾀한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에 새로운 ‘트렌드 세터(Trend Setter)’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기도 하다. 이렇듯 세계 뷰티 시장에서 쏟아지는 러브콜에 응답하듯 다양한 ‘한방 화장품’ 브랜드들이 한국을 넘어 중국, 유럽 등으로 널리 뻗어나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소비자의 ‘눈부셨던 젊음 그 시절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키고 싶다는 ‘진실성’을 기획부터 생산…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코스인 ‘파워 브랜드(Power Brand)’는 다양한 뷰티 분야에서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온 제품 가운데 올해 영향력을 미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이번 2021 파워 브랜드 코스메슈티컬 부문에는 (주)코이즈의 병원전문 스킨케어 프로그램과 순수산소 테라피를 화장품에 결합한 ‘옥시젠슈티컬스’를 선정했다. 지난해 연초부터 발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우리 일상생활에 있어서 ‘건강’은 그 인식과 중요도가 매우 크게 와 닿는 요즘이다. 그 중에서도 균(菌)과 바이러스(virus)로부터 방어막으로서의 역할이 더욱 두드러진 의약품, 메디컬 업계에 대해 관심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그 영역은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혼합’된 형태로 확장돼가고 있다. 영역 확장에 따른 ‘혼합형 산업’에서도 큰 존재감을 띠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분야는 바로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이다. 화장품을 의미하는 ’코스메틱(Cosmetic)'과 의약제품 혹은 의료산업을 통칭하는 ‘메디컬(Medical)'의 합성어인 ’코스메슈티컬‘은 미용과 의학이 합쳐진…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차갑고 건조한 계절, 외부 스트레스로 예민해진 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기초’를 잘 챙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스킨, 로션보다 진한 보습력을 가진 크림 제품은 피부에 수분을 채우는 것은 물론 진정과 자극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민감성 피부까지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의 제품은 수분, 진정은 물론 약해진 피부의 기초 체력까지 책임진다. 코스인은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온 제품 가운데 올 한 해 영향력을 미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브랜드를 2021년 파워 브랜드(2021 Power Brand)로 선정됐다. ‘2021 파워 브랜드’ 보습크림 부문에는 고운세상 코스메틱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가 선정됐다. 특히 닥터지의 대표 제품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과 ‘더모이스처 배리어D 인텐스 크림’에 주목했다. #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 “누구나 건강한 피부로” 고운세상 코스메틱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는 ‘피부 과학으로 세상을 더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자’라는 기업 철학과 함께 소비자들의 다양한 피부 고민별 솔루션을 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피부 고민이 깊어지는 겨울철, 스킨케어에 힘을 더할 앰플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겨울에는 차갑고 건조한 바람이 부는 데다 실내에서도 난방으로 인한 건조함을 피할 수 없다. 특히나 요즘처럼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하는 생활도 피부 건조에 악영향을 더한다. 이에 어느 때보다 세심한 보습 관리가 중요해지는 시기, 피부에 보습감을 더할 ‘앰플’에 시선이 빼앗기게 된다. 보습 뿐 아니라 피부 탄력에도 도움을 주는 제품은 지친 피부 컨디션을 빠르게 회복시킬 수 있어 안성맞춤이다. ‘2021 파워 브랜드’ 기능성 앰플 부문에는 글로벌 대표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의 피부 항산화 앰플 ‘블랙티 유스 인핸싱 앰플’이 선정됐다. 2021년 파워 브랜드(2021 Power Brand)는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온 제품 가운데 코스인코리아닷컴이 부문별로 올 한 해 영향력을 미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브랜드를 선정한 것이다. #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이니스프리’, 국내 넘어 글로벌로 영역 확장 이니스프리는 한국의 대표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를 넘어 글로벌 대표 자연주의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있다. 해외 시장…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윤미 기자] 지난해 화장품 업계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매우 힘든 시기를 보냈다.코로나19로 화장품 기업 상당수가 매출에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화장품 유통과 트렌드, 소비패턴에도 큰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팬데믹 시대가 계속되는 가운데‘맞춤형화장품’ 시대가 본격화되고 지속가능한 뷰티,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등 연구개발이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종식이 어느 정도 예상되고 있는가운데 화장품 업계는 2020년을 타산지석 삼아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후견지명으로 코비드 뷰티를 극복해 나가기 위해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스인(대표이사 길기우)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전문가 좌담회를 1월 8일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스타벨리 코스메틱 아카데미에서전문가를 초청해 '팬데믹 시대, 2021년 화장품 산업을 전망한다'를 실시했다. 이번 좌담회는 코로나19로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됐다. 이번 전문가 좌담회는 길기우 코스인 대표이사의 인사말과 함께 김승중 텐데이즈 아카데미 대표이사가 사회를 맡아 전문가들과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좌담회는 김수미 코스웨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윤미기자]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홈케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더마 코스메틱`이 급 부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1세대 대표 더마 브랜드 ‘셀퓨전씨’가 재조명을 받았다. 씨엠에스랩의 대표 브랜드 '셀퓨전씨(Cell Fusion C)'는 2002년 브랜드 런칭 후 현재까지 더마 코스메틱 시장을 이끌어온 1세대 대표 더마 브랜드다. 병원 판매를 시작으로 피부 전문가의 처방으로 이루어지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주목을 끌며 현재 전 세계 27개 국가, 국내외 11,000개 이상의 유통채널을 통해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 셀퓨전씨는 모든 피부 타입에 잘 맞는 안전한 처방과 외부 유해물질을 차단하고 케어해 주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하는 제품으로도 유명하다. 최근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장시간 지속 되면서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사례가 증가하는 가운데 셀퓨전씨는 20여년 피부과에서부터 이어져온 기술력과 효능, 효과를 기반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독자 특허 성분과 220건 이상의 인증과 기술, 수상 기록 등으로 전문가와 소비자로부터 효능,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셀퓨전씨의 대표 제품은 일명 ‘레이저 크림’으로 불리는 ‘레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2021년 새해부터 화장비누·흑채·제모왁스 등이 화장품으로 관리된다. 또 ‘맞춤형화장품’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에 화장품 책임판매관리자 자격을 부여하는 등 자격 활용범위를 확대하고 맞춤형화장품 판매 관련 규제도 개선된다.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화장품 자료 제출 면제 성분 조합이 추가되고 ‘가려움 개선’ 기능성화장품 인체적용시험기관 기준이 개선되는 등 기능성화장품의 개발을 활성화하고 시장 진입에 속도를 낼 수 있는 제도가 본격 시행된다. 아울러 화장품법 위반에 따른 과징금을 분할해 납부하거나 납부기한을 연장할 수 있게 돼 위기 상황시 과징금 납부에 대한 업계의 부담을 완화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장품 분야의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화장품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강립 식약처장은 신년사에서 “화장품 등의 인체 영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인체적용제품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고 홈케어 제품 등 관리주체가 모호한 제품에 대해서도 부처협업 확대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 화장비누, 흑채, 제모왁스 3개 품목 화장품 관리 2021년 1월부터 화…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윤미기자](주)코라스(대표 바가우트디노바 알비나)가지난 12월 8일 2020년 ‘제57회 무역의 날’을 맞아 7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코라스는 우즈베키스탄 출신으로 한국에 귀화한 바가우트디노바 알비나 대표가 창립한 회사로 2017년 1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을 시작으로지난해에 이어 7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코라스는 러시아를 중심으로 한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으로 한국 화장품을 수출하고 있다.특히 '트리마이(TRIMAY)'라는 자사 브랜드를 런칭해 기초, 홈에스테틱, 헤어 제품들을 수출하며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트리마이는 런칭 2년된 신생 브랜드이지만 현재 상승 곡선을 그리며 수익을 내고 있으며 수출과 함께국내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코라스는 신북방지역 수출 확대에 기여하는 기업으로도 유명하다.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CIS) 지역 수출과 함께 2015년부터는 이들 지역 바이어를 초청해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등 러시아를 중심으로 한 CIS국가 내 수많은 기업과 개인 바이어를 확보해 안정적인 판매망을 구축해 해당 지역의 온-오프라인에 한국 화장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렇게 해외에서 안…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윤미 기자]2003년부터 마스크팩 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해 오던 지디케이(GDK)화장품이재작년부터 ODM OBM 전문기업으로 특화하면서 12월 8일 실시된 2020년 제57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3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은 국내 마스크팩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전문회사에서 국내외에서 종합화장품 ODM(제조업자개발생산) OBM(제조업자브랜드개발생산) 전문 제조회사로 도약하는 순간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 보인 성과라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올해 초 코로나로 인해 해외출장이 정지되고 국제 화장품 전시회 등의 글로벌 행사가 취소되어 대면기회가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 고객사들의 주문은 끊이지 않았기 때문에 이뤄낸 성과라 할 수 있다. 여기에는 김태성 대표의 적극적인 리더십이 있었다. 지난 2018년 10월 취임한 김태성 대표는 3년 차지만 뚝심있는 리더십을 통해회사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성과를 이뤄 낼 수 있었다.김 대표는취임 당시 마스크팩 전문기업인 지디케이화장품을 '고객과 품목 다변화'를 경영목표로 설정하고 해외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