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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 중국 광주 미용 박람회 참가 큰 관심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이미지 구축

신동훈 기자 sinsark@cosinkorea.com
등록 2014.10.06 23:28:00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반디가 중국 박람회에 참여해 현지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는 지난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삼일간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14 추계 광주 미용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에서 반디는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반디만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부스 디자인과 함께 젤리끄, 폴리쉬 등 각 제품군의 다양한 맞춤형 프로모션으로 중국인 뿐 아니라 전세계인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 인터내셔날관에 부스가 배정돼 글로벌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했으며 반디 부스 내 데모존 설치하고 반디 네일아티스트가 직접 FW 트렌드 네일아트를 소개하는 등 차별화된 전시 운영으로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위미인터내셔날 배선미 대표는 "중국 시장은 매출의 즉각적인 반응이 무서운 곳인데 세미나를 진행할 때마다 점점 반응이 뜨거워는 것이 피부로 와닿고 있다" 라며 "2013년 중국 시장 진출 이후 꾸준한 전시회 참가하며 단기간의 매출보다는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전했다.

한편, 반디는 현재 일본, 호주, 싱가폴, 아일랜드 등 약 10개국에 수출을 진행 중이며 오는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홍콩 코스모프로프 전시회에 참가하는 등 글로벌 브랜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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