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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제 프리미엄 뷰티관 11월 개최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 빅바이어 1:1 비즈니스 상담회 한국관 참가사 모집

장미란 기자 pressmr@cosinkorea.com
등록 2016.08.10 15:45:25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는 오는 11월 10일부터 14일 중국 사천성 청두에서 열리는 ‘2016 중국 국제 프리미엄 뷰티관(Stylish Life China 2016)’의 한국관 참가사를 모집한다.

중국 서부지역 최대 도시인 청두는 인구 1,400만명, 소비규모 4위(연간소비 총액 약 168조원), 글로벌 유통체 최대 밀집 도시로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지역이다. 뷰티 시장의 경우 K-뷰티 열풍으로 한국산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 새로운 시장 개척이 필요한 한국 기업에게 적합한 적합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 윤주택 이사장은 “중국 뷰티 시장은 수출 2위 국가로 반드시 개척해야 하는 시장이 됐다. 특히 중국 동부 연안지역에 비해 포화되지 않은 중국 내륙지역 진출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서부지역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박람회는 검증된 바이어와 1:1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참가 기업에게 내실 있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공동관 KOREA-IBITA관은 뷰티 분야 단독 주관이며 전시장 프리미엄 구역인 입구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