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괴산군이 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IFOAM)과 함께 전문 유기농 지도자 육성에 나선다.
괴산군은 지난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독일에서 열린 '2015 유기농 박람회'에 참가해 IFOAM과 '유기농 산업 발전'에 함께 나서기로 다짐하며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IFOAM은 괴산군에 유기농지도자센터 건립에 참여하게 됐다. 이와 함께 괴산군이 유기농 허브로 발전하도록 전문지식과 기술을 제공하고 센터를 활용해 IFOAM 아시아지역 유기농업센터 구축에도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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