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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중국 향한 '디지털 실크로드' 열리다

10월 30일 킨텍스 뷰티 산업 중국 시장 진출 방안 세미나 성료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중국을 향한 디지털 실크로드를 열어 드립니다"

제6회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가 10월 30일 화려하게 개막식을 치룬 가운데, 킨텍스 제1전시장 회의실 210호에서는 부대행사인 '디지털 실크로드를 통한 뷰티 산업의 중국 시장 진출 방안'에 대한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 강사로 나선 케이베리 이순모 대표는 중국 온라인 시장 진출 전략 안내와 함께 사업 설명회 시간을 가졌다.

케이베리는 해외 유통전문업체로 '코리아로 오라'라는 뜻을 가진 K-LAIBA(www.klaiba.com)란 한국 상품 전용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1,3위 유통업체인 알리바바와 쑤닝에 한국관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 K-LAIBA 홈페이지 캡처.

이 대표는 "한류붐을 타고 중국인들이 우리나라 화장품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중국 수출은 연평균 22%로 급성장 중이다. 특히 직접구매 형태인 전자상거래를 통한 중국 진출은 더욱 급격히 증가 추세이다"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렇듯 한국 화장품 선호도 증가와 대중 수출이 늘고 있는 지금이야 바로 중국에 전자상거래 진출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 케이베리 이순모 대표.

이 대표는 "e-biz 시대에 맞는 새로운 판매유통 구조가 시급한 지금 케이베리가 빠르고 쉽고 믿을 수 있게 우리의 아름다움을 중국인들에게 전달해 드릴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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