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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 2월 오산공장 완공 오픈

오산공장 기초, 색조제품 생산…5일 운영비 50억 유상증자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가 오는 2월 오산공장 완공이 확정되면서 운영비 조달에 나섰다.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는 지난 1월 5일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50억원을 조달했다.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는 합작법인으로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인터코스가 지분을 50대 50으로 갖고 있다.

이번 유상증자에서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인터코스는 각각 25억원씩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이로써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 자본금은 114억원에서 164억원으로 증가했다.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가 2월부터 운영하는 오산공장은 스킨케어와 색조제품을 약 1,500톤(약 5,000만 개)을 생산할 수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 2012년 ‘비디비치’를 인수하면서 화장품 시장에 진출했다. 최근 비디비치가 면세점에 입점했고 신세계백화점 동대구점에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를 오픈했다. 이마트 내 화장품 PB브랜드 센텐스 매장이 영업 중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오는 2월 오산공장이 완공될 예정이다. 추후 자세한 계획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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