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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코스 비프루브, 소비자 접점 확대한다

국내 오프라인 매장 오픈, 해외 드럭스토어 입점 ‘활발’

장미란 기자 pressmr@cosinkorea.com
등록 2017.10.19 11:01:05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모코스의 한국형 데일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VPROVE)’가 국내외 매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프루브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광복점, 분당점, 대구 동성로점, 명동 중앙로점 이전 오픈과 함께 해외 드럭스토어에 입점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

대구 동성로점과 명동 중앙로점은 이전 오픈기념 행사 등 이벤트를 진행해 신규 매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이 비프루브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해외 소비자 공략을 위해 말레이시아 ‘왓슨스(watsons)’, 러시아의 대형 H&B 스토어인 ‘골든 애플(Golden Apple)’에 입점했으며 연내에는 말레이시아 ‘이세탄(ISETAN)’ 백화점에 추가 입점할 예정이다.

비프루브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매장 오픈과 더불어 해외 매장 진출을 통해 더마 제품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이 비프루브의 제품을 더욱 쉽게 체험하고 구입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것”이라며 “말레이시아, 러시아 론칭에 이어 미국, 홍콩, 캐나다, 캄보디아에도 수출을 시작하는 등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코스모코스(COSMOCOS)가 선보이는 데일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는 고객의 피부 고민을 세심하게 체크(V)하고 그에 맞는 검증된 답(PROVE)을 제안하여 현대인들의 지친 피부를 위해 과학적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오픈한 대구 동성로점, 이전 오픈한 명동 중앙로점을 비롯해 온라인몰과 명동 5개점, 강남역점, 이화여대점,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서면점)과 광복점, 분당점과 각 면세점 등 전국 30여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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