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3 (목)

  • 구름많음동두천 8.7℃
  • 맑음강릉 16.7℃
  • 박무서울 9.9℃
  • 박무대전 12.7℃
  • 맑음대구 9.0℃
  • 구름조금울산 15.3℃
  • 박무광주 13.6℃
  • 구름조금부산 15.6℃
  • 구름많음고창 12.1℃
  • 구름많음제주 16.9℃
  • 맑음강화 9.3℃
  • 흐림보은 8.0℃
  • 흐림금산 13.9℃
  • 구름많음강진군 10.0℃
  • 맑음경주시 9.1℃
  • 구름많음거제 15.8℃
기상청 제공

업체

스프링풀, '블랙 로즈 레드 쿠션' 런칭 4시간 만에 '완판'

뷰티 인플루언서 콜라보, 런칭전부터 '화제' 순식간에 초도물량 소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스몰 럭셔리 뷰티 브랜드 스프링풀(SPRINGFUL)이 크리스마스 한정판으로 런칭한 ‘블랙 로즈 광채 쿠션’이 런칭 4시간에 완판됐다.

스프링풀은 뷰티 인플루언서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품 런칭 전부터 고객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고 있으며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패키지와 후기로 증명하는 제품력으로 자주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다.

런칭 4시간 만에 완판된 ‘스프링풀 블랙 로즈 광채 쿠션’은 뷰티 인플루언서의 콜라보레이션으로 12월 12일 공식 런칭했다.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을 확대해가는 뷰티 인플루언서 ‘러블립진x미스찌’와 함께 10만명이 넘는 구독자에게 제품 소식을 전달하는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두 명의 파워 인플루언서와 함께 다양한 피드백을 공유하며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으로 콜라보레이션 런칭한 것이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레드 쿠션 패키지로 제작된 ‘스프링풀 블랙 로즈 광채 쿠션’은 수분 에센스를 바른 듯 촉촉하고 투명한 광채와 제2의 피부톤을 만들어 주는 로즈 베이지 톤의 완벽한 커버력이 핵심 포인트다.

스프링풀만의 독자적 플라워 콤플렉스 에센스를 첨가했으며 피부 본연의 건강을 고려해 스킨케어 기능을 강화시켰다. 또 로즈 성분이 콜라겐 탄력 보호 기능으로 모공을 수렴시켜 주며 얼굴 톤을 밝게 해주는 한 겹의 필름을 형성시켜 주고 트러블 완화에 도움을 준다.

아울러 제주의 꽃, 동백꽃 추출물은 향균, 진정 성분으로 예민한 피부에 적합하도록 포뮬러를 완성시켰다. 우아한 화이트 플라워의 수련꽃은 멜라닌 색소를 초기 억제시켜 주는 성분으로 색소 침착을 개선시켜 주는 에센스로 피부 속부터 피부 톤을 개선시켜 준다.

식약처에서 강력한 자외선 차단, 주름 개선, 미백 효과 등 3중 기능성 제품 인증을 받았으며 스프링풀만의 시그니처 로즈 향이 메이크업을 하는 동안 아로마 테라피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스프링풀 블랙 로즈 레드 쿠션은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아쿠아 쿨링감으로 리얼 수분 커버 쿠션을 원하거나 모공에 끼임 없고 뭉침 없는 밀착력과 화사한 로즈 핑크 컬러톤으로 다크닝 없는 쿠션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스프링풀 블랙 로즈 레드 쿠션’은 런칭 전부터 고객들과 뷰티 전문가들의 문의가 폭주했으며 12월 12일 공식 사이트와 ‘러블립진x미스찌’ SNS를 통해 런칭되자 4시간 만에 한정판 물량이 완판됐다.

스프링풀 관계자는 “특별한 광고 홍보 마케팅을 진행하지 않았음에도 고객들의 선주문이 폭주했고, 크리스마스를 타깃으로 하는 패키지에 소비자 뿐 아니라 바이어들과 방송사에서도 먼저 연락이 오는 등 심상치 않은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는 상품 개발을 진행하며 수개월간 SNS 뷰티 인플루언서들과 테스팅을 하고 고객들과 공유했으며 상품 이미지를 SNS에 업로드 해 런칭 소식을 미리 알린 덕분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많은 쿠션들이 시장에 출시됐으나 한국 여성들이 원하는 제품 퀄리티와 니즈를 만족할 수 있을 제품에 집중했다”며 “최상을 위한 제품 퀄리티와 여성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디자인이 최고의 마케팅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런칭 4시간만의 완판 기록은 일명 보떼슈머라 불리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소비자들 덕분인 것 같다”며 “한정품이지만 목표량이 상당했는데, 4시간 만에 완판 돼 본사에서도 놀랐다. 제품이 너무 빠른 시간 내 품절돼 ‘언제 재입고 되냐’, ‘구매하지 못해 아쉽다’는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한정품의 특성상 재발매는 어려울 것 같지만, 고객의 니즈를 반영할 수 있는 신제품으로 다시 한 번 완판 신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