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다. 7월엔 더위를 피해 해변과 워터파크 등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휴가지에서도 돋보일 수 있는 바캉스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 또한 늘고 있다.
바캉스 메이크업은 무엇보다 쉽게 무너지지 않는 지속력과 발색력이 중요하다. 이에 부응하는 베이스부터 색조까지 스킨푸드가 준비해 눈길을 끈다.
휴가지에서는 한 번의 사용에도 오래도록 무너지지 않는 베이스 표현이 중요하다. 높은 기온에 번들거리는 유분을 잡아주는 보송보송한 마무리 또한 필수다. 강한 햇볕 아래 노출이 길어지는 만큼 자외선 차단 기능이 포함되면 더욱 좋다.
스킨푸드 ‘피치뽀송 뽀얀 베이스 SPF 30 PA++’는 다공성 파우더가 피지 분비를 억제해 번들거림 없이 오랫동안 산뜻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멀티 베이스로 자외선 차단은 물론 부드럽게 발리고 보송하게 마무리 되는 점이 특징이다.
복숭아추출물과 칼라민 파우더를 함유되어있고, 피부 속을 촉촉하고 편안하게 해주며 복숭아처럼 화사하게 연출해준다.
이어서 ‘피치뽀송 쿠션SPF 50+ PA++++’은 불필요한 피지를 잡아 번들거림 없이 피부를 매끄럽게 커버해주고 피부 속은 당김 없이 산뜻한 사용감의 세범 컨트롤 쿠션이다.
세범 픽스 파우더와 세범 컨트롤 파우더가 다크닝과 무너짐 걱정 없이 오랫동안 메이크업이 유지되도록 도와준다.
또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가볍게 밀착돼 결점과 모공을 커버해주며 파우더 한 듯 하루 종일 보송한 피부 연출이 가능해 휴가철에 제격이다.
메이크업 무너짐 걱정 없이 바캉스를 제대로 즐기기 위한 또 하나의 팁은 번거로운 수정이 필요 없도록 발색력이 높은 아이템을 사용하는 것이다. 빛에 따라 영롱하게 반짝이는 컬러라면 더욱 돋보이는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스킨푸드 ‘초코 아이브로우 파우더케익’은 뛰어난 발색력과 자연스러운 컬러가 특징인 투톤 컬러의 아이브로우 케익이다.
자연스럽고 뛰어난 발색력을 특징으로 내추럴한 눈썹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컴팩트한 사이즈에 브러쉬가 내장돼 있어 휴대 또한 용이하다.
‘애프리콧 딜라이트 스틱 아이섀도우’는 펄감이 뭉침 없이 깨끗하게 연출되는 스틱 타입의 아이섀도우로 부드러운 발림성에 밀착력이 뛰어나 크리즈 걱정이 없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워터프루프 효과가 있어 한 번 덧발라도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섀도우뿐만 아니라 아이 라이너로도 사용 가능하다.
화려한 바캉스를 위해 메이크업을 하면서도 땀과 유분으로 인한 번짐 걱정 때문에 색조 메이크업을 생략하려는 이들도 많다. 이럴 땐 무겁고 답답한 텍스처보단 가볍게 밀착돼 산뜻한 마무리를 도와주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스킨푸드 ‘애프리콧 딜라이트 코튼 블러셔’는 과즙으로 물들인 듯 맑고 생기 넘치는 치크로 연출해주는 파우더 타입의 블러셔다. 땀과 피지에 강한 다공성 파우더 함유돼 있으며 휴가지에서도 오랜 시간 생생한 컬러가 유지된다.
스킨푸드 ‘애프리콧 딜라이트 코튼 립락커’는 가벼운 텍스처로 얇게 밀착돼 보송보송한 립 연출이 가능한 매트 립락커다.
살구 속살처럼 푹신하고 부드러운 발림성이 특징이며, 벨벳 같은 마무리로 묻어남 없이 오래 지속돼 휴가지에서도 수시 덧발라야 하는 수고를 덜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