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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바이오 엑스포, 씨스타 홀로그램 영상 콘서트 계약

K-뷰티 여신 씨스타와 미리보는 미래 뷰티 라이프

홍세기 기자 seki417@cosinkorea.com
등록 2014.11.24 22:05:00

▲ 2014 오송 국제 바이오 산업 엑스포 홀로그램 영상 콘서트 주인공 씨스타. 사진 출처 : 오송

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세기 기자]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조직위(위원장 이시종․오영교)는 지난 7월 16일 엑스포 행사장에서 열리는 홀로그램 영상 콘서트 주인공에 씨스타를 선정하고 출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씨스타는 오송 국제 바이오 산업 엑스포 홍보대사로 활동 중에 있으며 엑스포 조직위는 씨스타가 다양한 음반활동과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아 한류의 중심에 서있는 K-POP을 통해 K-뷰티를 소개하고 즐기는데 적정하다고 판단하여 선택했다고 밝혔다.

홀로그램 영상 콘서트는 씨스타의 노래를 감상하면서 K-뷰티의 중심지 충북 오송의 소개와 미래 바이오 세상에서 펼쳐지는 바이오, 융복합 기술 화장품 등 미래 뷰티 라이프를 엿볼 수 있어 국내 관람객 뿐 아니라 외국 관람객을 끌어들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홀로그램 영상제작은 이적 '다행이다', 2ne1 홀로그램 콘서트 영상 등을 촬영한 양진호 뮤직비디오 감독이 맡아 진행할 예정이며 영상촬영은 오는 8월 4일 실시할 예정이다.

촬영을 맡은 양진호 감독은 “K뷰티의 아이콘 씨스타와 함께 국내 최고의 홀로그램 영상 콘서트 제작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씨스타 K뷰티 콘서트는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 17일간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뷰티체험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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