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항산화 코스메틱 브랜드 베리썸이 입술 문신 팩으로 알려진 웁스 마이 립 틴트 팩의 F/W 시즈널 컬러를 추가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홈쇼핑에서 전체 방송 매진 기록을 이어가며 인기를 입증한 웁스 마이 립 틴트 팩은 오픈마켓 11번가에서 1만 개 판매를 돌파하는 등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 고객 감사 의미로 새로운 컬러를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제품은 가장 판매율이 높았던 팝 핑크 컬러의 버블 핑크와 핑크 오렌지 컬러의 러블리 피치의 F/W 시즌용으로 핑크빛이 전혀 없는 리얼 레드 컬러의 ‘버진 레드’, 산뜻한 다홍빛 컬러의 ‘비비드 스칼렛’ 두 색상이다. 가을에 어울리는 색상으로 기존 보유한 여섯 가지 색상에 두 가지가 더해져 매일매일 생기발랄한 입술로 변신할 수 있다. 

또 내용물이 나오는 입구 부분을 개선해 좀 더 쉽고 편하게 입술에 바를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했으며 더욱 뚜렷해진 발색력이 큰 특징이다. 

베리썸의 특허받은 립 틴트 팩은 사용 후에 쉽게 묻어나는 일반 틴트의 불편함을 개선한 필 오프 타입의 제품으로 입술에 바른 후 약 5~10분 후 천천히 떼어내면 자연스러운 입술로 연출해 준다. 12시간 이상 색이 지속되는 뛰어난 발색력을 가지고 있고 콜라겐 성분이 함유돼 입술을 탄력 있고 건강하게 연출해 준다. 

베리썸 마케팅팀 이향수 팀장은 “베리썸은 앞으로도 시즌에 따라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