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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부터 베이스 메이크업까지 쉽게 케어한다

LG생활건강, 전문 홈케어 '튠에이지 스마트 탭핑 세라믹 리프터' 출시

김미선 기자 sunnybab@cosinkorea.com
등록 2016.11.07 17:43:44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선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스킨케어부터 베이스 메이크업까지 혼자서도 전문적인 케어를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홈케어 제품을 선보였다.

11월 7일 LG생활건강이 출시한 ‘튠에이지 스마트 탭핑 세라믹 리프터’는 기초 화장품을 바른 뒤에 사용하는 ‘세라믹 리프터’와 베이스 메이크업 시에 사용하는 ‘메이크업 퍼펙터’ 두 가지 애플리케이터로 구성돼 다양한 홈케어가 가능하다.

세라믹 리프터는 반영구적으로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피부를 1분에 4,000번 이상 두드려 줌으로써 에센스와 크림, 마스크팩 등 기초 화장품의 유효 성분이 피부에 더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세라믹 리프터를 사용하면 손으로 직접 두드려주는 것보다 더 효과적으로 마사지를 할 수 있어 피부를 탄력있게 가꿀 수 있다”며 “권장 사용시간인 3분 후에는 전원이 자동으로 꺼지는 스마트 절전 기능이 있어 초보자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메이크업 퍼펙터는 탄력 있고 부드러운 쿠션 퍼프가 장착돼 있는 제품으로 베이스 메이크업 시에 사용하면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터치한 듯한 섬세한 두드림으로 도자기 피부를 연출해 준다.

특히 파운데이션이나 BB크림, 쿠션 등을 바른 후 메이크업 퍼펙터를 사용하면 밀착력 있고 꼼꼼한 커버로 메이크업이 들뜨지 않고 모공까지 깨끗하고 매끈한 피부결을 완성해 주기 때문에 화장이 잘되지 않는 환절기 피부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튠에이지 스마트 탭핑 세라믹 리프터는 작동법이 간편하고 무게가 가벼워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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