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닐라코 할리퀸 메이크업 영상 캡처. |
[코스인코리아닷컴 오지혜 기자] 바닐라코는 할로윈 파티 메이크업편에서 다가 오는 할로윈 데이 파티에서 돋보일 수 있는 '할리퀸 메이크업'을 소개했다.
할리퀸은 만화 DC코믹스에 등장하는 히로인이자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조커의 여자친구로 등장하는 할리퀸은 독특한 패션과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씬 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한 캐릭터다.
'뷰뜸이'로 불리는 바닐라코 모델 한으뜸은 영상을 통해 바닐라코 제품을 활용해 할리퀸 특유의 페일톤 피부, 캣츠 아이, 강렬한 컬러의 립 메이크업을 시연했다.
한으뜸은 할리퀸의 핵심 포인트인 새하얗고 창백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하기 위해 커버력이 높고 본인의 피부보다 한 톤을 높인 제품을 사용했다. 바닐라코 '잇 래디언트 CC 커버 SPF30 PA++'로 보송한 마무리감을 준 뒤 바닐라코 '커버 10 퍼펙트 쿠션 SPF30 PA++'사용해 피부 잡티를 확실하게 커버해 톤 업을 완성한 것이다.
또 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 피니쉬 팩트'를 덧발라 더욱 매트한 피부를 연출하면서도 파티 내내 보송하고 파우더리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마무리할 것을 추천했다.
할리퀸의 포인트인 아이 메이크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등장한 바닐라코 김강필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할리퀸의 연인 조커의 코스튬으로 나타나 양쪽 눈에 각각 블루와 레드 컬러를 다르게 사용하는 독특한 아이 메이크업을 제안했다.
특히 '키스콜렉터 새틴 립스틱'의 '폭스레드' 컬러를 눈두덩이에 펴 바르고 손으로 번지게 만든 뒤 브러쉬로 눈물 자국을 만드는 이색적인 방법이 눈길을 끌었다. 김강필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립스틱을 눈이나 볼에 사용 시 프라이머 파우더를 덧발라 고정력을 높이는 팁도 함께 소개했다.
또 '서울 폭스 테일 마스카라'를 겹겹이 덧발라 진하고 풍성한 속눈썹을 표현하고 눈 아래 별 모양 포인트를 그려 완벽하게 할리퀸으로 변신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할로윈파티 메이크업 팁도 함께 소개했다.
김강필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할로윈 파티는 평소에 시도하지 못했던 과감하고 트렌디한 메이크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다"면서 "아이 메이크업에 립스틱을 활용하고 강렬한 컬러를 선택해 보는 등 크리에이티브한 메이크업을 선보이는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한편 바이오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리피엘'이 촉촉한 할로윈 밤 특별 이벤트를 준비한다.
'리피엘'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피엘 제품 구매 후 해시태그와 함께 (#리피엘 #할로윈파티 #맨살팩) 업로드하면 된다.
리피엘 관계자는 "할로윈 메이크업을 오랜시간 유지하면 피부가 푸석해지고 유분이 올라오기 마련이다"면서 "리피엘이 준비한 SNS 이벤트를 통해 할로윈의 밤을 더욱 촉촉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피엘 피부 맞춤형 마스크팩은 롭스매장, 롯데닷컴, 동화인터넷면세점, 신라인터넷면세점, 싱가폴사사, 미국 아마존 등 국내외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