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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피부 노화 방지,‘쿨링 코스메틱’ 대세

시원한 느낌, 부족한 수분 공급 유용

차성준 기자 csj-77@cosinkorea.com
등록 2017.07.20 10:48:13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몸과 마음이 지쳐간다. 물론 피부도 당신에게 SOS를 보낸다. 피부 온도 상승은 피부 세포의 노화를 가속화 시킨다. 뜨거운 피부 온도를 낮추고 즉각적인 쿨링감을 선사하는 ‘쿨링 코스메틱’을 소개한다.

▲ ‘온더무브 인스턴트 쿨링 미스트’, ‘애프터 스포츠 아이스팩’, ‘펌킨 릴렉싱 쿨링 크림’.

언제 어디서나 쿨링 미스트로 쿨하게~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동시에 즉각적인 수분 공급까지 가능한 미스트는 여름철 필수템이다. 여기에 쿨링감까지 더해진다면 한여름 노화의 가속 페달을 밟고 있는 내 피부를 구원할 SOS 아이템으로 더할 나위 없다.

투쿨포스쿨의 ‘온더무브 인스턴트 쿨링 미스트’는 보송함과 시원함을 한 번에 선사해주는 저자극 미스트다. 알코올이 없어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다. 특히 쿨링 파우더가 즉각적으로 시원함을 선사하고 산뜻하게 마무리해 여름철에 유용하다.

운동이나 야외 활동 후 열감을 느낀 얼굴과 바디, 발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 뿌리는 즉시 풍부한 보습감을 제공하고 피부에 수분막을 형성해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 안팎을 보호해 준다.

야외활동 후에는 아이스팩, 쿨링 크림

아웃런의 ‘애프터 스포츠 아이스팩’은 무더위로 인해 달아오르고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 쿨링 효과를 선사해 피부 온도를 낮춰 준다. 피부에 수분막을 형성해 쿨링과 수딩을 동시에 해결해주고, 야외 활동 후 과잉 분비된 멜라닌을 관리해 줘 화이트닝 효과까지 선사한다.

쿨링과 수딩은 물론 숨어있는 V라인을 찾고 싶다면 에이프릴스킨의 ‘펌킨 릴렉싱 쿨링 크림’을 추천한다. 펌킨 릴렉싱 쿨링 크림은 피부에 촉촉한 수분감을 부여하고 보습감을 더해 빠르게 진정시킨다. 셀프 마사지를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터인 릴렉싱 쿨링 스틱를 함께 사용하면 더욱 시원한 쿨링감을 즐길 수 있다.

투쿨포스쿨 마케팅팀 관계자는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여름철에는 15분만 노출돼도 피부 온도가 40℃ 이상으로 치솟기 십상”이라며 “본인에게 적합한 쿨링 코스메틱을 선택해 무더위에 지친 피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피부 노화를 예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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