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성신여자대학교 김주덕 메이크업학과 교수는 지난 10월 14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의 ‘수상한 소문’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김주덕 교수는 시중에 판매 중인 포도씨유를 화장품으로 사용할 때의 문제점에 대해 말했다.
김주덕 교수는 “‘비타민 E와 토코페롤을 함유해 주름, 보습 개선 등의 효과가 있다’고 생각해 포도씨유를 얼굴에 바르는 경우가 있다”며 “피부에 장벽이 있어서 침투되기 어렵다. 특히 피지가 많은 사람은 모공을 막아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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