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잇츠스킨이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4월 11일 공시했다.
잇츠스킨은 오는 4월 27일 기준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를 대상으로 신주를 배정할 예정이다. 무상증자를 위해 발행하는 신주는 873만 5,650주이며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신주의 재원은 주식발행초과금이며 신주권교부예정일은 5월 16일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5월 17일이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잇츠스킨이 배정비율 10% 이상의 무상증자를 결정함에 따라 4월 12일 오전 9시까지 시간외 매매거래를 정지한다.